저는 소니 A6000을 사용하는데요.  

갑자기 찍은 사진을 보는데 화면에 사진이 안 나타나고 

'?'표와 함께 '표시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 거에요.

카메라를 산지 얼마 안됐는데 

뭔가 이상하다, 고장난 것은 아닐까 싶더라고요.

물론 지우면 되는데 

한두장 말고 여러장이 되니까

이것도 대략난감.

인터넷에서 그 방법을 알았지요. 

그래서 나중을 위해 쉽게 몇자 정리합니다.

이유는 그런 거에요.

사진을 카메라가 아닌,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지우면 

사진을 사라졌는데

그 정보가 카메라에 남아 있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 사진은 보이지 않으면서 찾을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 에러 메시지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은

이미지 DB를 복원하는 거에요.

정보가 있는 사진의 이미지를 복원한다는 말이니까 다시 사진을 보여준다는 말이지요.

방법은 

설정의 4에서 맨 하단 '이미지DB복원'을 선택해주세요.

그러면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확인하겠습니까?라고 묻는 데 

확인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 에러, 복원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데

확인

그러면 이미지가 다시 보입니다.

아이폰 7 플러스 공장 초기화를 하려는데 안되더라고요.

이틀간 인터넷에 나오는 방법이란 방법은 다 해봤지만 안됐습니다. 

그 방법이 거의 비슷했고요.

(아이폰 7부터는 재부팅 및 초기화 버튼이 홈버튼이 아니라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으로 바뀌었다는 것 알아두시고요. 여러 글에서 아이폰 전원을 끈 후 컴퓨터에 연결하라고 하는데 그래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전원을 꺼도 컴퓨터에 연결하면 바로 켜지거든요. 또 여러 글에서 처음에 전원 버튼과 볼륨버튼을 동시에 누르라고 하는데 그러면 전원이 꺼졌다가 다시 켜질뿐이라는 것 참고하시고요.)

그런데 공장 초기화를 설명하는 한 글의 댓글에 순서 등이 조금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따라했더니 오케이더라고요.

나중에 또 할지몰라,저처럼 계속 안되는 이들을 위해 간단히 메모 남깁니다.

공장초기화라함은 DFU 모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건 공장에서 아이폰이 출시됐을 당시로 되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아이튠즈 켜고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둘째, 아이폰의 전원을 끕니다.

셋째, 전원 버튼(오른쪽 하나짜리)을 꾸욱하고 누릅니다.

넷째, 그러면 사과마크가 뜨는데 이때 볼륨(-)버튼을 추가로 꾹 누릅니다. 전원 버튼은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사과마크가 곧 사라집니다. 그러면 전원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불륨(-)버튼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여섯째, 아이튠즈에서 복원할 아이폰을 찾았다고 뜹니다. 그러면 성공한 것입니다. 공장 초기화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폰 화면은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꺼진 것 같은데 보이기만 그럴뿐 초기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곱째, 아이튠즈에서 복원 및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 놔두면 알아서 계속 진행합니다. 

여덟째, 복원하라는 메시지가 뜰것입니다. 그러면 백업한 화일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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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com

크롬북 재부팅 방법이에요.

일반 컴퓨터에서 Ctrl + Shift+ Del 에 대응되는 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