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모 및 기타 (80)
툴레 폰 케이스 (THULE 케이스, 툴레 아이폰 케이스) 개봉기

2015년 12월 9일 오후 1시 15분에 툴레 폰 케이스 (아이폰6플러스용)를 이마트에서 샀습니다. 오후 1시 20분에 뜯어보고 환불할 수 없음에 애통해 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차이입니다만 박스를 뜯어보자 마자 사기당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의 울퉁불퉁한 저 부분이 쿠션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닙니다. 그냥 똑같은 플라스틱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손톱으로 꾹 누르면 약간 들어가는 정도.



아이폰을 보호하긴 하겠더라고요. 워낙 플라스틱이 강하다보니 이 케이스를 하고 집어던지면 이 케이스는 무사하고 이 케이스때문에 아이폰이 상할것 같습니다.



다시는 악세사리를 사지 말아야지하는 결단을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줄때 끼워준 말랑한 액세서리 쓰고 이 제품은 남한테 선물이나 해야겠습니다. 내가 쓰고 싶지않은 제품을 선물로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새거니까 말입니다. 일단 아내에게 들키지 않게 서랍 깊숙이 넣어두고 말입니다.


  Comments,     Trackbacks
헐. 아이패드 프로 출시 가격
헐. 애플 펜슬이 탐나서 사고 싶은 아이패드 프로 가격


<와이파이>

32GB 99만 9천원

128GB 120만원,


<셀룰러>

128GB 135만원


<액세서리>

애플 펜슬 12만천원

스마트 키보드 22만9천원





  Comments,     Trackbacks
아직 출판되지 않은 책이에요. "모기와 사자의 싸움"

초등생 3학년 큰 애가 만든 미니 북이에요.. 

ㅋㅋ 추억을 보관해주고 싶어 올려둡니다.










  Comments,     Trackbacks
TI수영법으로 깨달은 평영의 포인트


TI수영법은 자유형만 다루는지 알았는데, 

최근 TI수영교과서를 보니 자유형뿐만 아니라 평영, 배영, 접영까지 모두 다루고 있네요.


그 책을 본 후 평영을 하는데 이거다 싶은 포인트가 있네요.

책에 보면 "스트림 라인 자세를 유지하고 가슴에 체중을 실으라"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도 가슴부분이 내려와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평영을 하면서 가슴에 체중을 실으니까 하체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또 호흡을 위해 상체를 들때 안정적입니다. 뭐랄까 이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중을 가슴에 실으라는 것은 반듯이 뻗은 상태에서 가슴을 누르는 것입니다. 


  Comments,     Trackbacks
테리 래플린의 TI수영교과서를 읽기 시작합니다.

테리 래플린의 'TI수영교과서'(보누스)를 샀습니다.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해 받자마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I수영을 안지가 10여년이 지났고 유튜브 등에서 동영상을 자주 보면서 왜 책 낼 생각을 안했을까 싶었습니다.수영 매니아들이 많아 제법 팔릴 것 같은 데 말이죠.


TI수영법은 Total Immersion 수영법의 약어로, 한마디로 말하면 '물고기처럼 수영하는 법'을 말합니다. 모토가 "편안하게, 아름답게, 우아하게 헤엄치는 수영법"인데, 쉽게 설명해 1시간이면 1시간, 2시간이면 2시간을 힘 안들이고, 그것도 쭉쭉 뻗어나가며 수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영을 배운 이들에게는 로망이죠. 책이 있다고 해서 바로 주문하긴 했습니다만 사실은 유튜브의 동영상을 참고하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아무래도 움직임을 배우는 것이다 보니 움직임을 보는 것이 낫겠죠.


이전에 TI수영에 대해 몇마디 적곤했는데, 책을 산 기념으로 TI수영의 몇가지 포인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Comments,     Trackbacks
10세 큰 애가 그린 그림들이에요. 위것은 미로. 최근 런닝맨의 '미로'편을 보더니.

10세 큰 애가 그린 그림들이에요. 위것은 미로. 최근 런닝맨의 미로 편을 보더니. 보드판에 쓱쓱.



크리스마스 카드에 쓸 만한 그림이네요.


  Comments,     Trackbacks
5세 성민이 작품이에요.. 보관을 위해.



  Comments,     Trackbacks
성민이가 그린 사과나무 숲

5세 둘째 딸 그림인데요. 가끔 페이스북에 올리곤 했는데 자료보관을 위해 블로그에 올려놔야겠네요..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