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1639)
하와이 한국 독립 문화원 전시물들

하와이 호놀룰루 루크 애비뉴에 있는 하와이 한국독립문화원에 전시된 사진들. 한국독립문화원은 일제강점기 하와이 교민들의 독립운동을 기념해 세운 곳이다 


독립문화원은 완만한 산비탈에 있는 마을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었다. 주차장에서 하와이의 해변가가 내려다 보였다. 주차장은 10대 이상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제법 넓은 편이었다. 

주차를 하고 내리면 2층 흰색 건물을 마주한다. 유럽식 단독 주택이다. 




동지회 회원 증서. 

동지회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21년 대한인국민회에서 독립해 세운 단체다. 








  Comments,     Trackbacks
기독교 영성 바탕 교양학부 개편한 성결대 주삼식 총장 “신입생에게 제일 먼저 하나님 비전 심어줘”

기독교 영성을 바탕으로 교양학부를 확대 개편한 경기도 안양 성결대의 ‘파이데이아(Paideia) 칼리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이데이아는 교양교육을 뜻하는 그리스어다. 

성결대는 올해부터 기존 교양학부를 파이데이아 칼리지로 개편하고 유명 강사 초청 포럼과 우수 학생 인증제를 도입했다. 크리스천 유명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인증제를 통해 학생 각자의 달란트를 개발토록 하자는 취지다. 

주삼식(62) 성결대 총장은 23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총장이기 전에 목회자로서 학생들이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계획에 순종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번 학기에 1300여명의 신입생들이 강사들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교로 출발했지만 1995년 종합대학이 된 성결대가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독교 영성을 강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주 총장은 “기독교 학생이든 비기독교 학생이든 지성과 인성, 전공 지식보다 중요한 것이 영성”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신입생 때 기독교 영성을 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명 강사 초청 포럼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0분과 8시에 진행됐다. 오후 8시 포럼에는 지역민들도 참석할 수 있게 했다. 포럼에 초청된 크리스천 강사는 이번 학기에 모두 15명이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꿈·희망·미래재단 김윤종 이사장, 방송인 곽정은씨, 셰프 에드워드 권 등이 학생들과 자신의 삶을 나누며 꿈과 비전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우수 학생 인증제는 재학 4년간 ‘신앙 도서 등 100권 읽기’ ‘토익·토플 목표 점수 획득’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등 정보기술자격증 취득’ 등을 완수하면 ‘명품 성결대생’이란 인증을 주는 것이다.

주 총장은 2013년 신입생들에게 기독교 영성을 심어주기 위해 ‘통합 학사 지도 교수제’도 도입했다. 교수와 신입생 20∼30여명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신앙상담, 생활지도, 진로상담을 하는 제도다. 신입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성경공부와 신앙지도에 중점을 뒀던 기존의 기독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제자반’을 확대한 것이다.  

주 총장은 “우리 대학의 모토가 ‘책임지는 대학’”이라며 “가장 먼저 영성을 책임지고, 각자의 달란트에 맞는 일을 선택케 해 하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일컬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안양=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Comments,     Trackbacks
상트페테르부르크 서머가든 (2015년 7월 6일)

2015년 7월 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공원 '서머가든'입니다. 

이날 한국의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원은 장대같은 나무들이 장관이었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길이 나있는데 많은 러시아인들이곳을 거닐었습니다. 

공원의 중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간이무대가 있었고, 

곳에서 제8회 국제장애인페스티벌의 한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한빛예술단 공연중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순서는 이아름양의 무대였습니다. 이아름양은 슈퍼스타K에도 나온 적이 있는 시각장애인입니다.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공지가 있었서인지, 상트라는 문화예술의 도시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연이 시작하자 사람들이 벌떼같이 모여들었습니다. 

한국과 또 다른 것은 음악이 흥겨우면 춤을 추는 이도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분들이 있긴 합니다만 보통은 취중일때이지요.





  Comments,     Trackbacks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거리, 거리, 거리들 (2015년 7월)

2015년 7월이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좋은 날씨에 해당한답니다.
국으로 치면 츄가을 정도 되겠습니다. 햇살아래에선 덥고 그늘에 들어가면 춥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장을 갔을때 버스안에서 아이폰6 플러스로 찍어본 거리 모습입니다. 상트페테르부크르 거리에 동양인은 거의 없었습니다. 넵시키 거리에 있는 카페에서 2시간여를 앉아있었지만 동양인은 한두명 봤을까 싶었습니다. 그것도 한국인은 아닌듯 싶었습니다. 총영사님이 교민이 몇명이라고 말씀은 하셨었는데, 메모한 것을 찾으려니 귀찮습니다. 


거리의 이국적인 모습은 단연 건물들입니다. 한국과는 전혀다른 분위기의 창문과 건물들인데요. 아마도 유럽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후에 한번 찾아볼렵니다.

의문은 여기도 러시아인지라 겨울이면 영하 40도까지 내려간다는데 창문이 저렇게 많아서 어디 보온이 되겠나 싶은 것인데,글쎄요. 후에 이유를 찾아서 남겨보렵니다. 


























  Comments,     Trackbacks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넵스키대로입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넵스키대로입니다.넵스키대로 인듯합니다. 

넵스키대로에 유명한 박물관과 공연장, 유적지가 몰려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저쪽으로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왔습니다. 조식을 하고 잠시 둘러본 터라. 더이상 가지 못했습니다

사진 우측에 지하철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러시아인들 담배를 엄청 핍니다. 



  Comments,     Trackbacks
하와이 한국 독립 문화원








  Comments,     Trackbacks
하와이 한국 독립 문화원
















 한국 독


  Comments,     Trackbacks
하와이 독립 문화원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