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수영할때 물의 저항을 줄이는 법중 하나
적은 힘으로 더 잘 수영하는(Work Less, Swim Better) TI수영을 유튜브와 책으로만 접했으니 정석이라고 할순 없다. 그래도 오랜 시간 고민하며 적용한 결과 어느 정도 성과는 있다.간만에 수영장 가서 TI 자유수영을 하면서 깨달은 것을 메모한다. 오랜 만에 수영을 하다보면 처음엔 몸이 잘 안 나간다는 느낌이 들곤 했다.그러다 한 20여분 레인을 계속 돌다 보면 감이 돌아온다.최근에도 몸이 잘 안나가는 그낌이 들길래 원인이 뭔지 생각했다. 물론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내의 발 모양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TI수영은 기본적으로 물의 저항을 줄이는 것이다.물의 저항을 줄이면 적은 힘으로 몸은 빨리 나가고 힘도 적게 든다.그래서 킥도 2비트 킥을 하고 킥을 한 후엔 몸이 물을 타..
메모 및 기타
2017. 9. 24.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