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상승 검색어에 유아인이 있어 들어가보니 금연 선언 소식이네요.
그리고 이런 저런 금연 방법들도 덩달아 찾게 됐네요.
그런데 모두 하나마나한 이야기.
저는 금연한지 20년은 된 거 같애요.
솔직히 말해 1년엔 한두 개피정도 피기도 한 거 같애요.
그런데도 어떻게 금연을 했느냐.
한두 개피를 피웠는데 어떻게 무너지지 않았느냐?
제 경우의 해법은
찬물입니다.
담배가 당기면 냉수를 마셔라.
저도 담배를 하루에 두갑씩 피워서 좀 아는데요.
담배가 당기는 것은 입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 당기는 것도 있겠지만.
제 경우는 입이 덥덥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지요.
10여년 끊고 한대라도 피우면 마찬가지 느낌이 납니다.
이것을 참기가 어려운 거죠.
이때 방법은 찬물을 마시는 겁니다.
그러면 입안의 담배 당기는 느낌이 사라집니다.
사라질수 밖에 없어요. 차가운 물이 입을 헹구니까요.
그리고 하나더 조언은
담배를 오늘 확 끊는 다는 생각보다는
제 경우에서 볼때.
단번에 금연? 욕심내지 말고 참는 시간을 늘려가라.
오늘은 다른 건 몰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때까지만 끊어보자.
이런 생각을 해보는 거에요.
점심 이후에 피우니까 그정도는 참을수있게 돼요.
그리고 이것을 반복해 보고 그러면 자신감이 생겨요.
점심까지 피우지 않았으면
이왕 이렇게 된거 오늘 저녁 6시까지만 참아보자고 해요.
그러고 참아지면
더 늘려도 되고,
아니면 스스로 약속한 대로 피운다음에
그 다음날 또 목표를 세워보는 거에요.
그러다보면 시간이 늘어나고
막판에
이렇게 까지 참았는데
피우기가 억울해 집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을 찬물을 마시면서 하면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유아인 씨에게 직접 알려주고 싶지만.
암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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