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이 성경을 통해 탄자니아를 변화시켜 주소서
24일 경기도 용인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 반포센터에서 탄자니아로 보낼 스와힐리어 성경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방송카메라의 왼편이 서울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이고 그 우측이 손인웅 목사입니다. 반대편은 권의현 사장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도림교회 장로 그리고 대한성서공회 관계자 분들입니다. 성경기증예배는 1년에 여러회 진행됩니다. 대한성서공회의 예산으로 성경을 제작해 해외에 보내기도 하지만 이번 처럼 각 교회 또는 개인의 후원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먼저 반포센터의 기념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위처럼 '상차'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을 콘테이너 차에 싣는다고 해서 상차를 위한 기도라고 합니다. 이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이번 성경은 특별히 탄자니아 에이즈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
지금 현장에선
2015. 8. 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