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회 여는 이형자 횃불재단 이사장 인터뷰
‘2020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오는 23~27일 오후 7~9시 ‘낳고 자란 그곳에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참석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우려에 따른 새로운 시도로 전례 없는 선교대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길 횃불선교센터에서 대회장인 이형자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을 만나 준비 상황을 들어봤다. -온라인 세계선교대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사실 대회가 엊그제 끝났다. 파송의 기도까지 끝냈다.(웃음) 27일분까지 녹화를 다 했다는 거다. 청중 한 명 없이 순서를 맡은 이들이 모두 모여 이틀간 녹화했다. 어르신 목회자도 오셨는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설교하셨다. 녹화분은 주요 도시 현지시각 저녁 7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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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