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신앙] (주) 비하임/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니트 의류전문 수출회사인 ㈜비하임(대표이사 곽영철)은 창업 때 성경적 경영 원칙 세 가지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첫째 매주 월요기도회를 한다, 둘째 회사 이익금의 10%는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셋째 이익금의 15%는 직원에게 돌려준다는 것이다. 비하임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에서 ‘비’ ‘하’ ‘임’을 따온 말이다. 2012년 11월 창업했으며 베트남과 과테말라에서 니트 의류를 생산해 미국에 90%를 수출한다. 지난해 매출은 240억원이었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회사를 방문했다. 직원들은 회의실에서 새 시즌 상품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었다. 벽면에는 그동안 출시한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니트들이 걸려 있었다.곽영철(56) 대표는 “이곳에서 매주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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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