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9. 09:18, 지금 현장에선
소설 '빠리의 나비부인'의 저자인 재불 성악가 정귀선(68)씨는
지난 14일 서울북부지검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은 뒤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한
6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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