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 학생 한글 글짓기대회 수상자들 한국 방문
연변과기대 주최 한글글짓기 대회에 입상한 한족학생들이 한국을 방문,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성인은 인솔자 연변과학기술대 동양어학부 학부장 김석기 교수. 연변과기대 제공 중국에서 열린 제7회 한족 학생 한글 글짓기대회의 수상자들이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위치한 연변과학기술대학(총장 김진경) 한국어과가 주최하고 한국 마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10월 13일 본교에서 진행됐다. 한족학생 한글 글짓기대회는 한,중우호 증진과 한글의 우수성을 중국에 알리기 위해 연변과기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대회 수상자들은 5박6일간 한국을 방문할 기회를 얻는다. 이 때문에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급증하고 경쟁이..
지금 현장에선
2013. 1. 2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