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선 (385)
미니 인스파이어 Q333 손에 넣다

사진이 좀 폼이 나 보이는지요?
미니 인스파이어로 불리는 Q333을 손에 넣었지요.
가격은 13만원대.
지난번에 드로젠의 로빗100C 제품을 사서 잘 놀고 있는데 그 제품은 11만원인데
장난감 티가 났다면 이것은
그에 비해 육중합니다.
위 사진은 뒤에 배터리가 찍혀서 파랗고
아래 사진은 조종기 포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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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론 물건이에요. DJI 매빅 프로

이거 물건이네요.  지난 28일 출시된 DJI 드론 '매빅 프로'입니다.

이 드론은 한 지인이 이야기를 해서 알게됐는데 몰랐으면 무릎을 칠뻔했네요.

매빅 프로는 접이식 휴대용 드론이에요. 크기가 스마트폰보다 조금 큽니다. 

가방에 넣고 갔다가 펼쳐서 찍으면 되겠습니다.

저는 장난감 드론을 갖고 있지만 이 장난감 드론을 갖고 다니는데도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놈의 프로펠러때문이지요.

근데 이 제품은 프로펠러도 접혀서 가지런히 할수있어 별도의 하드케이스가 필요 없겠네요.


성능은 팬텀 부럽지 않죠. 동영상은 FHD 96fps, HD 120fps, 4K 30FPS, 사진은 12메가픽셀입니다.

기능은 따라가는 기능이 있고요. 호버링 기능은 기본인데 다양한 기술로 안정적입니다. 비행시간은 27분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장애물이 있으면 멈춥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쥑입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120만원대이네여. 풀옵션으로 하면 160정도 하는 것 같고요. 

이 정도면 저 같은 직장인도 욕심 낼수 있겠어요.

유투브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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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교회 전전하며 피아노 연습한 목회자의 딸, 국제 콩쿠르에서 3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인근 교회를 전전하며 피아노 연습을 해 온 목회자의 딸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다. 월간 ‘교회와 신앙’에서 20여년간 기자로 활동한 후 현재는 국회 골방 기도회 및 개척교회를 돕고 있는 양봉식(53) 목사의 딸 양찬미(25)씨다. 양씨는 ‘골든키 작곡 콩쿠르’에서 ‘갓 마이 갓’이란 곡으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를 하고 최근 갈라쇼를 마치고 돌아왔다.

 콩쿠르에는 전세계에서 76명이 지원했다. 이들 중에는 미국 버클리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출신도 있었다. 하지만 양씨는 음악의 기본인 화성학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고 했다.

 그에게 피아노 연주는 취미였다. 유치원에 다닐 때 피아노를 한 달 배우다 그만뒀다. 동네 문화센터에서 바이올린을 배웠다. 바이올린도 취미였지만 박자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11세 때부터 다시 피아노를 쳤다. 피아노를 칠 줄아는 동네 아주머니에게 3년간 배웠다. 성적이 늘 좋았기 때문에 음악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경기도 무원고 2학년 땐 전교 1등을 했다.

 그런 양씨의 재능을 한 교수가 발견했다. 피아노를 가르치던 아주머니가 이사를 갔고 문화센터로부터 소개를 받았다. 레슨비가 비싸 그만 두려 했지만 문화 센터 수강료 정도만 내라며 그 교수가 붙잡았다.

 그러다 유학기회가 생겼다. 고3 때 세계곡물협회가 주최한 포럼에서 특별공연을 했다. 그의 실력에 놀란 협회 관계자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슬리안대학 교수인 지인에게 이야기했고, 그의 연주 파일을 들은 교수는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주겠다고 유학을 권했다.

 그런데 일이 생겼다. 하루라도 빨리 미국에 가고 싶었던 양씨는 미국의 가을 학기에 맞추려고 덜컥 자퇴했다. 검정고시를 볼 생각이었지만 일정이 안 맞았다. 다음 학기에 가려고 했지만 제도가 바뀌어 전액장학금 지급이 어렵다고 했다. 영국 왕실음악원에도 지원했다. 장학금을 주겠다고 했지만 생활비가 부족해 포기했다. 그리고 8년이 지났다.

 정식으로 작곡을 배운 적이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곡을 쓰냐고 물었다. 양씨는 “그냥 음이 떠오른다. 이를 받아쓰듯 급하게 적고 완성한다”며 “보통 1시간 정도면 한 곡을 쓴다”고 했다. 본격적으로 곡을 쓴지 3년 됐다. 현재까지 68곡을 썼다. 2014년부터 3번 발표회를 하고 올해 6월에는 피아노 앨범 ‘블레싱’도 냈다.

 인터뷰에 동행한 양 목사는 “찬미가 하루에 6시간씩 기도한 후 연습해서 그런지, 심사위원들로부터 영감 있는 곡이라고 평가받았다”고 했다. 그는 “집에서 피아노를 오래 칠 수 없어 서울 성사감리교회 등 주변의 여러 교회에 부탁해 연습했다”고 했다. “감사하게 아래 위층은 맞벌이 부부였고, 옆집에는 권사님이 사셨다”며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씨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은 그동안 지은 곡들로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회복시키며 간증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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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스파이어로 불리는 드론 Q333 동영상 모음
자꾸 눈이 가는데 아내 잔소리가 무서워서 사지 못하고 있는 
Q333입니다.

그래서 동영상이나 좀 모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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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의 일주일... 세계오순절대회 동행취재 개인 영상
지난 9월에 다녀온 브라질 상파울루 출장 영상이에요.

세계오순절대회 동행취재차 다녀왔는데요.

그냥 개인 사진과 영상 모음이지만
브라질 상파울루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영상이어서 
올려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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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8월 19일 서울역인근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위한 모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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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한기총 한교연 교단장회의 기자회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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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 포인투를 샀지요. 무거운 현 노트북을 대체해볼까합니다.


포장 상태입니다. 종이 박스인데 겉을 뽁뽁이로 싸서 왔어요. ​


열어 보면 이래 포장.​


제품이 이게 전부입니다. 어댑터 가볍고 좋네요. 보통 노트북 갖고 다닐때 어뎁터를 집에 두고 싶은 생각을 늘 하던 사람으로서.
이정도 무게라면 굳이 놓고 다닐 필요 없을듯 ​


제품의 마감이 좋습니다. 100만원이상대의 겉모습입니다. ​


두께입니다. 생각보다 두껍지 않고요. 이전에 삼성 미니 노트북을 썼는데 그보다 훨씬 얇아요. ​


어댑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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