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선 (385)
드로젠 로빗100C가 막 도착했어요.


택배를 보자마자 우리 아내 왈. "미쳤구먼."


사진으로 보는 개봉기는 아래 카페에서.
http://m.cafe.daum.net/drondron/hUdd/9?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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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젠 제품 인 로빗 100C 매뉴얼 페어링 방법|


드로젠의 제품 로빗 100C 제품을 샀네요. 자세한 사용기는 후에 

일단 페어링하는 방법을 메모해둡니다.



자세한 정보는 카페에서 http://cafe.daum.net/dron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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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제43차 한국대회 현장


여름휴가 막바지 시즌인 17일 오후 1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육체의 휴식이 아니라 영혼의 쉼을 얻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려는 이들로 붐볐다. 이날부터 2박3일간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중앙회장 두상달 장로)가 주최하는 ‘제43차 CBMC 한국대회’를 위해 모인 참가자들 때문이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노란색 조끼를 입은 진행자들의 안내에 따라 등록하려는 참가자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한쪽에선 빨간색, 파란색 등 CBMC 지회별 단체복을 입은 팀들이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듯 왁자지껄했다. “파이팅”을 외치며 동영상을 촬영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https://www.magisto.com/video/Kl9NKlUZCm1pRANhCzE?c=o&l=vsm&o=a

‘견고한 기초 위에 미래와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국대회는 CBMC의 가장 큰 연례행사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기독 실업인 및 전문가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에 큰 기대를 걸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참가라는 장석환(46) (주)에어붐 대표이사는 “그동안 갈급했던 영성을 3일 동안 집중 충전할 수 있는 자리”라며 “제주에서 열리기 때문에 중간에 일 핑계로 일어날 생각도 못한다. 온전히 은혜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세라 박 총괄기획팀장은 “각계 최고 강사진의 메시지를 통해 이번 행사가 영적, 사업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바람은 오후 2시 개회예배 때 큰 함성과 박수로 나타났다. 격려 메시지도 이어졌다. 33개 연합회 기수단 입장에 이어 두상달 중앙회장이 개막을 선언하자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보여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자”고 다짐했다.

두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경제난으로 어렵지만 이 어려움을 바라보지 않고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 기업인들이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기적”이라며 “하나님께서 이곳에 참석한 각 사람을 세워 비즈니스 세계를 하나님이 통치하는 영역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라고 말했다.

오공익 제주중문교회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기적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문제가 없이는 기적도 없다”며 “문제를 잘 다루면 하나님을 경험하는 축복이 온다.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방이 막히면 하늘을 바라보라”고 설교했다. 이어 “지금은 불경기 등으로 어렵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전화위복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CBMC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순서에서 박래창 한국CBMC 명예대회장은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가 연합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CBMC는 초교파로 모인 평신도 단체인 만큼 더욱 하나 돼 한국교회 연합의 불씨가 되자”고 강조했다. 저녁 집회에선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CBMC 회원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로 서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사역과 가정·교육사역, 일터사역이라는 소주제에 맞춰 진행된다. 첫째 날 CBMC의 대륙별 사역 및 올해 중점 사역 등을 다룬데 이어 둘째 셋째 날엔 행복한 가정사역, 리더십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춘다. 둘째 날 특별순서로 ‘C&I 페스티벌’이 열린다. 가수 노사연, ‘한국의 폴포츠’ 테너 김승일, 소프라노 신델라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글·사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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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CBMC의 선교사입니다."

​​


한국CBMC 소속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회원들이 17일 제주ICC에서 모여 사역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이들의 고백이 "나는 CBMC의 선교사입니다"였습니다.

이날 이들에게 주어진 선물이 태극기였습니다. 해외에서는 태극기를 구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주최측이 준비했답니다. 해외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며 신앙생활을 하려는 이분들에게 큰 은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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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젠의 로빗 100C 제품 좋네요. 11만원정도


일단 믿을수 있는 국산 제품이네요. 드로젠이라는 회사인데 잘은 몰라도 뜨는 벤처인듯

장점은 작이서 실내용으로 제격. 그러면서 호버링 등 웬만한 기능은 다 갖췄네요. 여기에 안전을 위해 장애물에 부딪히면 모터가 멈춘다고 하는데 주요 장점은 아닌것 같고요.

중국산에 비해 제품의 디테일이 좋고요. 다만 가격이 11만원인데 그에 비해 제품이 너무 작다는 게 흠입니다.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간지가 나지 않는 다는 거죠.

크기로만 보면 한 5만원대. 그냥 세컨드 드론. 또는 자녀릉 위한 드론으로 추천.

자세한 사진은 드론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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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HW가 도착했습니다.


X8HW는 X5C와 달리 날개를 직접 조립해야 하는 군요.

드론 이름의 영어 스펠링의 의미를 알면 편합니다.
H는 호버링이 된다는 것입니다. 호버링은 조정하지 않고 상공에 계속 머무루게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W는 Wifi로 연결된다는 의미입니다. 내 스마트폰을 조종기에 꽂아 드론에서 내려다보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볼수 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드론 카페에서

http://m.cafe.daum.net/drondron/hUdd/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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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옛날예적


성산읍 옛날옛적 아마 세번째 인듯.
돔배고기집이라고. 보쌈집인데요.
여기 찾으려고 한참을 돌았아요.
내비 찍어서 갔는데 옛날 그 집이 아니어서 다른 곳으로 갔어요. 그런데 또 아닌거에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번호 찾아서 갔는데 같은집.
자포자기 심정으로 들어갔는데 장사가 잘 돼서 그랬는지 새로 멋지게 지어서 옮겼다고.
암튼 맛은 그대로인것 같은데 양은
준 느낌.
친절은 업그레이드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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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 맛집?


제주 해비치 인근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이건 영.
고등어 조림과 흑돼지 두루치기 먹었는데 이건 영.
언 무우였는지 맛이 영.
두루치기 고기는 뻣뻣.
그래서 그랬는지 저녁 시간에 우리 뿐.
이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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