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선 (385)
2014 월드컵이 진행되는 브라질 상파울루 날씨

날씨는 우리나라 5월말 6월초

 낮엔 햇볕 강하고 아침 저녁에는 서늘

걸쳤다가 벗을수 있는 긴팔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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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일정

 * 2014 브라질 월드컵 일정   6월 13일부터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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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렛츠의 'Be My Baby'
일단 설명없이 유투브에서.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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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소리 비교 (완전히 개인적인 취향)

<블루투스 스피커 소리 비교> 

1. 이것은 완전히 개인 취향임. 

2. 직접 산 것도 아니고 전시해 놓은 것들을 들어본 소감임. 

3. 몇가지 기준을 제시해 봄. 혹시 그런 분은 안 계시겠지만 인터넷으로만 사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 계속 추가하겠음.


1>TDK A33

먼저, 본인이 사려는 제품인 TDK A33 임. 아직 비싸서 사지는 못함. 

가격은 보통 17만원선에서 사면 적당할듯.

*베이스 11점(10점 만점) / 베이스가 조금 오바임. 볼륨을 줄일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거슬릴수 있음. 오바의 정도를 표현하지면 1점.

*출력 10점(10점 만점)

*소리를 나눠서 표현하는 정도 8점(10점 만점)

참고로 소리를 나눠서 표현하는 정도라 함은 사진에서 계조에 해당함. 본인이 편의상 붙임.(계조: 사진 이미지에서 농도가 가장 짙은 부분에서 가장 옅은 유효농도부까지의 농도 이행단계를 말한다.)

*단점은 너무 크고 무겁다는 것. 캠핑용이라고 선전하는 곳도 있던데, 정말 캠핌장 또는 집에서만 사용이 가능할 듯. 








2)로지텍 UE BOOM

이 제품은 디자인이 10점 만점에 15점

하지만 소리는 별로라고 생각. 베이스만 있음.

*베이스 15점(10점 만점) / 베이스가 많이 오바임. 제품을 만든이가 베이스 소리만 좋으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이라도 한 듯.

*출력 10점(10점 만점)

*소리를 나눠서 표현하는 정도 5점(10점 만점) / 베이스만 풍부하고 소리를 나눠주는 부분이 너무 약함. 중간 소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됨.  그래도 디자인이 이뻐서 누가 준다면 받고 싶음.






3>아이리버 IBA50

5만원 전후의 가격이어서 처음에는 이 제품을 사러 갔었음. 가격은 싸지만 그래도 아이리버니까  가격이상의 소리를 낼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하지만 가격으로 치면 4만원대 정도임.

특히 10만원대 이상 제품의 소리를 들은 이후에는 돌아보지 않게 되는 제품임. 그래도 가격 경쟁력은 있음.


*베이스 7점(10점 만점) / 

*출력 5점(10점 만점)

*소리를 나눠서 표현하는 정도 7점(10점 만점) / 베이스가 떨어지면서 대신 중간 소리가 들림. 






4>야마하 NX-P100

가격이 26만원에서 35만원정도로 인터넷에 나옵니다. 야마하에 미안하지만 정말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10만원 안팎의 소리밖에는 안됩니다. 이퀄라이저를 사용해서 소리를 조정한다면 좋겠다 싶습니다.


특히 베이스 소리가 적정 수준이하입니다. 중간영역의 소리는 깔끔한 편입니다만 고음과 저음의 밸런스가 안 맞습니다. 다만 디자인은 너무 이쁘고 마감도 말끔합니다.


혹시 이것을 사려는 분이 계시다면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를 적극 권장합니다. 가격이 33만원정도 하는데, 제값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베이스 6점(10점 만점) 

*출력 5점(10점 만점)

*소리를 나눠서 표현하는 정도 9점(10점 만점) 






5>보스 사운드 링크  미니 

비싼게 역시 좋네라는 느낌이다. 가격이 30만원 내외다. 인터넷 최저가 26만원, 보통이 33만원대다. 아마 최근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다. 사고싶지만 비싸다는 것. 무겁다는 것이 단점이다.   


*베이스 9점(10점 만점) 

*출력 8점(10점 만점)

*소리를 나눠서 표현하는 정도 9점(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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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목사들이 자신들의 종아리에 회초리를 댔다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가 15일 서울 김상옥로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주최한 ‘회초리 기도회’에서 원로 목사 20여명이 세월호는 내탓이라며 회초리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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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성경 앱 '아멘'을 제작했습니다. 써보시고 평가좀.
그동안 기다리던 국민일보 성경 앱 '아멘'이 나왔습니다.
특징은 커버 등을 내맘대로, 메모 가능, 일독성경 첨부, 업그레이드된 찬송가 음원입니다.
국민일보가 만들었기때문에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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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묵은때 청소하는 방법 EBS 참고

욕실 청소를 위해 메모해 놓음.

기본은 락스와 물을 1대3으로 섞어 뿌리고 물로 헹구는 것.

묵은때는 화장지를 붙여서 락스를 뿌려서.


참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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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무제한 데이터 로밍 신청 필요한가
2014년 4월 21~26일까지 필리핀 출장을 다녀왔다. 
아이폰 유저인 나는 당연히 무제한 데이터로밍을 신청해 다녀왔는데,
후회만 했다.


무제한 데이터 로밍 신청은 간단하다. 
통신사로 24시간 아무때나 전화하면 된다. 기억이 안나면 그냥 '114'를 누른후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고 싶다고 하면 연결해 준다.


무제한 데이터 로밍은 출발전에 일자를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 
하루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고, 하루에 1만원이다.


현지에서 신청을 해도 되고, 나 같은 경우에는 일단 3일간 신청하고 현지에서 추가로 하루를 더 신청해서 사용했다.


이전에 문제됐던 데이터 로밍 폭탄 문제도 개선됐다. 무제한 데이터로밍이 끝나면 자동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나가지 않는다.


문제는 필리핀 지역이 데이터 로밍을 쓸만한 지역이 아니라는 것이다. 연결되는 지역이 있다 없다고 논할 필요도 없다. 연결을 해도 도통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한다.


단언하건데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말 것이다. 


내가 다녀온 지역은 마닐라 시내와 민도르 섬이다. 민도르 섬은 전화기가 안 터지는곳도 많다. 그래서 이해는 된다. 
하지만 마닐라 시내조차도 데이터로밍을 쓸래도 쓸수가 없었다.


수치로 설명하자면, 겨우 연결돼서 사진을 하나 전송했는데 디카로 찍은 사진 하나를 보내는 데 20여분 걸린 것 같다. 


결론, 필리핀 갈때 무제한 데이터 로밍은 낭비다. 
속도가 늦어서 쓸수가 없다. 속도가 늦는다는 말도 과하다. 연결해봐야 안 뜬다. 꼭 로밍을 하고 싶은 사람은 오히려 정액제인 1만원권을 하나 사서 쓸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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