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선 (385)
효과 만점인 애완견 아토피 개선제 '잠보아'


효과 만점인 애완견 아토피 개선제가 나왔습니다.

저희 교회의 한 집사가 소속된 이레파이낸스그룹 반려동물사업부가 만든 것으로 애완견의 피부염증을 완화시킬수 있는 치료 보조제 '잠보아'입니다.


잠보아는 살균과 보존효과가 탁월한 자몽종자추출물이 들어있습니다. 이 추출물은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유해 미생물에 강력한 살균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잠보아는 실제 살균소독력 평가실험에서 대장균과 살모렐균의 99.999% 살균효과를 나타냈답니다. 


보통 애완견의 피부염은 세균이나 곰팡이 때문에 발생한답니다.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귀, 눈 주변, 목 아랫부분, 겨드랑이,사타구니, 발 등 주로 살이 겹치거나 습한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애완견이 계속 긁습니다.


자몽종자추출물은 안전한 첨가물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첨가물로 인정했습니다.


잠보아는 또 비휘발성 제품으로 한 번 바르면 효과가 오래지속됩니다. 피부조직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 기능은 기본입니다.


이 제품을 직접 영업하는 우리 교회 집사님이 직접 본인의 피부에 뿌렸더니 실제 가려움증이 가시더랍니다.  애완견 아토피도 사실 고치기가 힘들다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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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 논리, 논술, 글쓰기 관련 서적으로 '논증의 탄생' 추천

'글쓰기의 새로운 전략 논증의 탄생'(홍문관)은 최근 읽은 논증, 논술관련 책중에 단연 으뜸입니다. 굳이 책을 소개할 이유는 없지만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논증의 개념은 물론이고 논증을 전개하는 기술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더구나 짧은 예제와 간결한 도식은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이미지화합니다.

책은 논증의 구조를 주장, 이유, 근거보고라고 간략화합니다. 주장은 이유에 바탕을 두고, 이유는 근거보고에 바탕을 두는데 근거는 팩트(fact)입니다. 

또 이유와 주장을 이어주는 것이 전제라고 말하면서 이는 보편적인 원칙이라고 설명합니다.

예도 쉽습니다. "혼자살려면(이유) 총이 있어야 해(주장)" "고립된 장소에서 살아가려면 스스로 자신을 지킬수 있어야 하거든"(전제) 전제의 형식은 'X라면 언제나 Y이다'라고 제시합니다.

이 같은 논증을 글로 쓰는 방법도 다룹니다. 무엇보다 구체적입니다.

논증, 논술관련 다른 책들은 대부분 뜬 구름잡기식이거나 수험서식입니다. 서론만 다룬 격입니다. 책을 내기 위해 만든 짜깁기가 대부분입니다.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에 독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수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논술시험 대비서입니다. 문제가 제시되고 답쓰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습니다.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이지만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하고 간단합니다.  이야기의 맥이 파악되니 지루하지 않습니다.

책은 조셉 윌리엄스라고 시카고대학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가 썼습니다. 처음 들어봅니다.아마 다들 모르실 것같습니다. 

2007년도에 나왔습니다. 집앞 도서관에서 논리, 논증, 논술, 글쓰기 책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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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로 배우는 재미있는 영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폰5, 갤럭시S3로 배우는 재미있는 영어가 되겠다.


삼성전자가 미국 중앙일간지와 지방지에 아이폰 5사양과 갤럭시S3 사양을 비교한 광고를 15일(현지시간)부터 게재중이란다.


광고의 맨 위에는 'It doesn't take a genius'라고 써있다. genius는 천재, 비범한 재능이라는 뜻이다. 찌니어스 라고 발음한다.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그것은 비범한 재능을 취하지 않는다.''그것은 천재, 비범한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다.'여기서 더 나아가 '천재일 필요는 없다'고 해석된다.


의역을 하면 '누구나 알수있다''누구라도 쉽게 알수 있다'이다.  같은 표현, 같은 표현이라기 보다는 일상적이면서 쉬운 표현이 아닐까 싶다. "Anyone can see" 정도. 


Genius는 애플 점포의 상담원들을 일컫기도 하고 아이튠즈의 맞춤형 재생목록을 비롯해 호환 가능한 재생 목록을 생성하는 기능을 말한다. 사람들은 광고에 나온 genius가 상담서비스의 Genius를 풍자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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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구글과 애플과의 플랫폼전쟁중(지도, 콘텐츠, 클라우드) 누가 이길 것인가?(출처 : 이동현닷컴)

구글과 애플과의 플랫폼전쟁중(지도, 콘텐츠, 클라우드) 누가 이길 것인가?

 

 


    개인사용자입장에서 스마트폰은 단순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정도 구분하고 어느 단말기가 나에게 맞을지 고민한다. 그러나 스마트디바이스 시장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심각하다.  애플과 구글은 지금 플랫폼전쟁중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무료배포중이고 애플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유료화하면서 그 싸움은 시작되었다.

    구글과 애플 이들은 지금 맵을 통한 공간을 어떻게 지배할 것인지에 대해 국지전을 벌이고 있고 클라우드와 콘텐츠을 통해 그 전쟁 범위는 넓혀가고 있다.


 

1. 구글과 애플이 이처럼 맴(지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걸까?

 

  그것은 다름이 아닌 지도속에 있는 도로, 건물, 지하철역, 병원, 학교등과 같은 기본 위치정보와 함께 영화관, 백화점과 같은 수익을 발생하는 건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지도 업체들은 이러한 업체을 통해 마케팅을 하여 수익을 발생시키고자 하는 전략이 숨어있다.  예를들면 스마트폰으로 치킨을 주문하거나 목적지까지 찾아갈려고 한다면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한 후 지도가 제시하는 곳으로 따라가기만 하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맵이 제시하는 곳의 연락처에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음성인식과 3D을 통한 지도 검색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빠른 정보검색과 장소검색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그 위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것으로 보인다.


 

2. 구글과 애플이 콘텐츠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모바일운영체제의 생태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대중화로 사람들은 더이상 정보을 검색하기 위해 컴퓨터을 찾지 않는다. 인기 드라마을 보기위해, 영화을 보기 위해 극장이나 집으로 달려가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통해 관련앱을 다운로드받은 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플레이등에서 앱을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종 앱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앱들을 대형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중소기업 개발자들이 제작하여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등에 올려놓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음악, 도서등을 제작하여 올려놓으면 개인사용자들은 전자결재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수익창출의 기회을 얻게 되고 개인입장에서는 빠른 시간에 양질의 정보와 자료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구글과 애플은 자신만의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을 소화하고 있고 이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


 

3. 구글과 애플. 클라우드공간을 장악하려는 이유는?

 

  개인사용자입장에서 클라우드라고 말하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나아가 나와 전혀 상관없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클라우드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자신의 삶의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다.

  새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이전에 있던 연락처와 일정등을 동기화을 통해 가져온다.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가 없이 바로 자신이 사용하였던 메일주소와 비밀번호만 넣어면 이전에 사용하던 주소록과 일정을 새 스마트폰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동기화이다. 이 동기화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클라우드이기 때문이다.

  현재 사용자의 메일, 연락처, 일정, 메모, 해야할일과 각종 문서들을 동기화라는 과정을 통해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팩스, 동영상등을 클라우드에 올려놓아 단말기의 분실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콘텐츠나 자료에 대해 분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 아이클라우드라는 서비스을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연락처, 캘린더, 알림, 즐겨찾기, 메모, 사진등을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있으며 노트북과 아이패드,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문서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중이다. 

  구글의 경우. 애플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PC(갤럭시탭등), 컴퓨터의 메일, 연락처, 캘린더, 해야할일, 메모, 사진등과 함께 문서와 구글토크등을 통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구글서비스들은 자신의 단말기로 해당앱을 설치하면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는데 음악, 영화, 앱과 문서등을 클라우드라는 공간에 올려놓고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글과 애플은 클라우드 공간에서 자신의 서비스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물론 무제한적이지는 않는다.  두 업체 모두 일정량의 클라우드 공간은 제공하지만 무료공간이상을 사용할 경우에는 업체에서 제시하는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지금 구글과 애플의 플랫폼전쟁이다.  지도, 콘텐츠, 클라우드에서 누가 어떤 위치에서 사업을 하느냐에 따라 문화생태계의 변화도 일어날 것이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러한 플랫폼의 전쟁속에서 구글과 애플과 같은 플랫폼이 한국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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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별로 안왔네요?

11일 어제 한 영어성경공부 모임에 갔었습니다. 매주 진행하는 이 모임에 참석한지 벌써 1년반이 넘은것 같네요.


*오랫만에 갔는데 사람들이 별로 안 온거에요. 그래서 일본계 미국인 목사님께 묻고 싶었죠. 물론 못 물었지만.


이렇게 물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what's holding people up? (사람들이 왜 안오지?)
혹은
Haven't many people come here these days.
아니면 이런 표현은 어떨까요. 이날 한국인은 그런대로 왔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안 왔거든요.
I think most foreigner aren't here yet.
arent' 라는 게 잘 익숙하지 않네요.
그러면 그냥 I think Most foreigner didn't com here yet.
어감이 조금다를 것은 같은데, 나중에 알게 되면 메모 하겠습니다.

 

 


*이번주 주제가 the resurrection life 였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했고, 물론 다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그중 질문이 이런 것이었습니다.
How are you living a new in this resurrection Life. How has your life changed from before you were born again?


저는 이렇게 답했죠.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항상 절망적이었어. 하지만 다시 태어난 후에는 항상 희망적이야.
before I were born again I am hopeless always, but I were born again I am hopeful.
여기에서 형용사 hopeless와 hopeful이 중요했는데, 발음도 익힐겸 한글로 적어봤습니다.
사실 늘 보는 단어지만 발음은 또 다르더라고요. 다음의 발음을 주의깊게 들어보고 적어봤습니다.


호웁(플)러스 호웁/훠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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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뉴아이패드 미니도 발표되나

오늘 새벽 아이폰5 출시 현장에서 실제 아래 같은 뉴아이패드 미니가 발표된다면 나는 그것을 사겠다.

 

 

모바일관련 소식을 전하는 'VentureBeat'는 오늘 새벽 아이폰5 출시현장에서 뉴아이패드의 미니도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를 전했다.

http://venturebeat.com/2012/09/11/ipad-mini-photos-leak/#s:ipad-mini-02 

이 사이트는 프랑스의 웹사이트 NowhereElse를 통해 입수한 뉴아이패드 미니 사진도 공개했다.

솔직히 이정도라면 아이폰5가 아닌 미니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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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에 어떤 기능 있을지 내기할까?

아이폰5 출시가 14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아이폰 5에는 어떤 혁신적인 기능이 담길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성인식의 완벽한 구현은 아닐까 싶다. 이미 아이폰4S에서 맛보기를 보인바 있고,

 

사실 작은 IT기기의 가장 큰 단점이 입력장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벌써 대안이 나왔어야 했다.하지만 이 음성인식 기술이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닌듯 싶다.

 

정말 기대하건데 아이폰5를 켜놓고 인터뷰를 하면 모두 텍스트화일로 변환될 정도의 기술이 탑재되기를. 그러면 당장 지른다.

 

 

(아이폰5 예상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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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공개되는 아이폰5 실시간으로 보려면

아이폰5는 오늘 새벽2시에 인터넷을 통해 볼수 있을 예정이다.

 

13일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 센터에서 공개되는 아이폰5는 그동안 디자인 기능 등 그 실체가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는 상태다. 

각종 루머만 난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인치 화면에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작아진 데이터 커넥션 등이 채택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역시 확실한 상황은 아니다.

 

공개상황을 실시간으로 볼수있는 사이트도 있다.

앱라이프 2012라는 곳인데, 아래시간은 12시라고 돼 있지만 1시반쯤 들어가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http://live2012.applife.kr/

 

 

 

실시간 동영상서비스인 유스트림에서도 볼 수 있다.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www.ustream.tv/channel/applelivekeynotes

 

 iMackorea는 문자로 생중계도 한다.

http://us2.campaign-archive1.com/?u=10a4d8bea2221f668e1521ed0&id=a02a47b0e5

 

 

 

아이폰5에 대한 관심은 대박수준이다.

네이버에서 아이폰5를 검색하면 아직 출시도 안된 아이폰5 사용자들 모임이 여러개 보인다. 회원수도 3만명에 육박한 곳도 있다.

 

더 놀라운 것은 벌써 아이폰6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다.

한 블로거는 '아이폰 5 출시, 그리고 아이폰6 컨셉'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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