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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민일보사기 전국교회 축구선교대회’ 준비기도회



‘2018 국민일보사기 전국교회 축구선교대회’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준비 기도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 최성규 원로목사, 맨 왼쪽 류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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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지난 14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축구선교대회 준비기도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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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축가 8명 공정경쟁 윤리 강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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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라틴 아메리카 2018 남미 성회 1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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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라킨아메리카 2018 남미 성회 2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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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 소개된 들어봤니?


공룡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밝히는 그림 동화다. 시리즈 1은 ‘공룡이 인간이랑 함께 살았대!’, 2는 ‘공룡이 방주에 들어갔었대!’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1은 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았던 증거를 설명하면서 창조론을 뒷받침한다. 진화론에선 공룡이 살다가 멸종된 후 인간이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2에선 ‘공룡은 왜 방주에 들어갔을까’, ‘방주에서 나온 공룡은 어떻게 됐을까’를 묻고 대홍수 이후 공룡이 사라진 이유를 하나씩 보여준다. 한국창조과학회가 감수했다. 필명 그레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저자는 전직 유치원 교사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4894&code=23111312&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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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의사회 52주년 감사예배 “지금까지 지내온 것 하나님의 은혜”



서울기독의사회(회장 이왕재)는 14일 서울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창립 5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예배는 서울기독의사회 50년사 출판기념 감사예배와 합창음악제로 진행됐다. 의사회는 이번에 50년사를 출판했다. 서울기독의사회는 1966년 7월 5일 20번째 열린 월례회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예배에선 정종훈 연세의료원 원목실장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정 원목실장은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라며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재 서울기독의사회 회장은 “의료행위로 병자들을 고칠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전하는 의료인이 되게 해달라”고 대표기도했다. 안철민 교수와 SOBLOSS DUO가 특별연주했고 이경희 고대안암병원 원목실장이 축도했다.


이어진 합창제에선 고대안암병원 신우회 CROSS합창단, 고대구로병원 신우회 주토피아, 인제대 상계백병원 합창단, 연대의치간 학생합창단, 용태순 가족, 한국기독한의사회 합창단 등 여섯 팀이 찬양했다.


또 여명학교 학생중창단, Life Road Singers 선교합창단, 아펜젤러 중창단, 대한기독여자의사회 중창단, 홀리프레이저스 선교합창단이 특별공연했다. 서울기독의사회는 여명학교 학생 비전 트립을 위해 이날 헌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 이번에 50년사를 출판했다”며 “이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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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설 광진교회 목사 "한국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


민경설 서울 광진교회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은 결국 영혼구원, 전도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도가 안 된다, 안 된다고 하는데 이는 사람이 하려니까 안 되는 것”이라며 “사람은 사람을 이끌 수 없다. 성령께서 하시도록 자기를 내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목사는 다음 달 13∼15일 경기도 광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주관하고 주 강사로 나선다.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광진교회에서 만난 민 목사는 “한국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포인트를 맞추니까 한국교회가 위기에 빠진 것”이라며 “부흥은 사람에 의해 이뤄지지 않는다”고 재차 말했다.


“사도행전에서 베드로는 한 번에 3000명을 전도합니다. 베드로가 지혜롭고 지식이 있어서일까요? 아닙니다. 성령이 하시니까 가능했던 것입니다.”


민 목사는 세미나 내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 믿어라’고 가르친다. 잘하려고 한다는 것은 내가 하려는 것이다. 잘하려는 마음을 나쁘다고 할 순 없다. 잘 준비된 사람은 큰 도구로 쓰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도 하나님을 잘 믿어야 비로소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잘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미나는 전도 주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전도의 동력도 제공한다. 전도 동력은 곧 성령이다. 민 목사는 “한국교회는 전도 방법론만 가르치기 때문에 전도가 안 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하고 우선해야 하는 것은 영성”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최첨단 기기가 있어도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에요. 전도에서의 전원, 동력은 바로 성령이에요. 세미나를 통해 성령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미나는 한국교회에 희망을 제시한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목회할 새 힘을 얻는다. 평신도는 전도자로 헌신한다. 참석자가 평균 2000∼3000명이다. 10∼20번 참석하는 이도 많다. 1993년 시작된 세미나는 26년째 열리고 있다. 단일 강사로 이렇게 오래하는 세미나는 찾아보기 힘들다. 민 목사는 실제 전도의 열매가 맺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과 때문에 세미나 내용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전도학교에서도 사용된다. 민 목사는 이 학교 교장이다. 광진교회는 요즘도 1년에 1800여명이 새신자로 등록한다. 1984년 민 목사가 개척한 교회의 성도는 서울 구로, 경기도 시화 성전을 합쳐 1만여명이다.


글·사진=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0981&code=2311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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