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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 (2018년 6월 현재)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 (168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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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돕는 ‘스데반 돌봄사역’ 뜬다


김민희(가명·당시 61)씨는 뇌출혈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했다. 남편도 있고 자녀도 있었지만 도움이 되지 못했다. 좌절감 실패감 우울감이 지속됐다. 교회를 다니면 도움이 될 것 같았지만 몸이 불편해 갈 수 없었다. 2005년 김씨의 사연을 알게 된 전남숙 서울 신당중앙교회 장로는 매주 한 번씩 그의 집을 찾았다. ‘스데반 돌봄사역’의 돌봄자인 전 장로는 6년 넘게 그의 말동무가 돼 주고 마음을 위로했다. 김씨는 눈감는 그날까지 전 장로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찾아가 돌보는 스데반 돌봄사역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목회는 그 시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해방 이전엔 내세에 대해 소망을,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땐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게 주 관심사였다. 1970년대엔 민주화와 성령운동, 80년대엔 교육 및 양육, 90년대엔 열린 목회를 강조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내면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경제 발전으로 잘살게 됐지만 그 과정에서 억눌리고 상처받은 감정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초고령화 다문화 등의 급격한 사회 변화도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따라서 이들을 보듬고 돌보는 치유 사역이 필요해진 것이다.


스데반 돌봄사역은 요한복음 13장 34절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의 명령에 근거한다. ‘함께 있어주기’ ‘잘 들어주기’ ‘비밀 지키기’가 사역의 3대 원칙으로 꼽힌다. 보통 6개월 교육과정을 거쳐 돌봄자가 된다.


이 사역은 75년 미국 루터교회 목사이자 임상심리학 박사인 켄넷 허크가 시작했고 29개 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1만2000개 교회가 참여해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7만여명을 배출했다. 약 60만명이 돌봄자로 헌신해 150만여명을 보살폈다.


한국에선 기독교한국루터회 6대 총회장인 김철환 목사와 배현숙 사모가 2003년 스데반돌봄사역원을 세우며 시작됐다. 김 목사는 책임목사, 배 사모는 원장을 맡고 있다.


사역원은 연간 2회 정기 지도자과정을 비롯해 4·8주 출강과정 등을 운영한다. 현재 600여명의 스데반 돌봄사역자를 배출했고, 지난 4월엔 스데반 돌봄사역의 원리와 실제를 다룬 책의 증보개정판도 냈다. 최근엔 외부 강연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한인교회에서 초청 강연을 했고 오는 28일엔 각 교단 총무를 대상으로 사역 설명회를 갖는다. 다음 달 2일엔 루터대에서 지도자 강습회도 연다.


신당중앙교회는 이 사역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다. 정영태 담임목사는 교역자 및 평신도들을 스데반돌봄사역원 지도자과정에 참여시켰다. 현재 100여명이 교육을 받고 병원·요양원 등에서 돌봄자로 활동하고 있다. 돌봄자인 전 장로는 “스데반 돌봄사역은 교회에 오지 않는 이들을 돌봄자가 찾아가 도와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며 “치유 과정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자주 경험한다”고 말했다.


스데반돌봄사역원 김 목사는 “‘우·돌·하·치’, 즉 ‘우리가 돌보면 하나님이 치유하신다’는 것이 사역원의 신앙고백”이라며 “지역장 순장 목장 등 각 교회의 소그룹 리더들이 돌봄자로 세워지면 이 나라와 민족, 교회가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사진=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6410&code=2311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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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기사 작성법 6] 설명기사와 인터뷰기사 쓰기

9)설명기사

설명기사는 현장에서 흔히 말하는 박스 기사에 해당한다. 말 그대로 어떤 사람, 물건, 장소 등을 설명하는 기사다. 주요지는 이런 것이다.

#이런 것이다. (이렇다)
#이런 이유다.
#이렇게 된다.
#이런 사람이 있다.  
#이런 곳이 있다.
#이런 게 있다.

설명기사도 앞에서 처럼 창측에 앉은 회사원과 안쪽에 앉은 회사원을 통해 풀어가면 된다. 이때 상태기사와 같은 개념으로 기사를 접근한다. 발생기사는 두 사람이 잘 모르는 사람이고, 상태기사와 설명기사는 두사람이 회사 동료,친구 등의 관계로 잘 아는 사람이다.  발생기사는 흔히 말하는 역피라미드 형식으로 말을 전하다가 말면 그만이다. 반면 설명기사는 주요지를 피라미드가 얹고 있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끝까지 들을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풀어가기때문이다. 

두 기사가 다른 것 중 하나는 발생기사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설명기사는 대개 기간을 기준으로 한다.  영어의 개념인 시제로 설명하면 발생기사는 과거형을, 설명기사는 현재진행형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대표적인  설명기사는 '이런 사람이 있다'다. 이런 사람이 있다는 이런 특별한 사람이 있다가 주요지다. 설명하는 이 사람은 뭔가 특별한 사람이다. 일반인과 다른,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끌 만한 인물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기삿거리가 된 것이다. 기자가 전하려는 주된 요지가'이런 특별한 사람이 있다'인 것이다.

기사의 첫마디인 주요지는 이 사람이 기사가 된 이유, 또는 이 사람을 취재하게 된 이유다. 이 주요지에 근거해 역시 육하원칙에 따라 옆에 앉은 친구가 궁금해 할 것들을 나열한다.

 예 1. 기사는 이렇게 시작한다.

"충청도 외딴 시골에서 농사를 짓던 30대 농부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 떡집을 차려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것이 기사의 주요지다. 이 30대 농부가 외딴 시골에서 농사를 지었었기 때문에 기사거리다. 농부 중에도 부농이 있을수 있다. 부농이 떡집을 차려 승승장구하면 당연히 기사거리가 될 수 없다.

회사원 B가 듣고 뭐가 궁금할까. 여기에서는 얼마나 승승장구하는지가 궁금하다. 다음 문장은 이를 설명한다. (달리 설명하면 동사에 해당하는 내용을 부연설명한 것이다.)

"5년 전 월수입이 100만원도 안 되던 그는 요즘 강남의 부자 고객을 상대로 떡세트를 팔아 매달 300만~400만원의 순수입을 올리고 있다."

위 문장에는 얼마나 승승장구하는지 뿐만 아니라 어떻게 승승장구하는 지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문장이 왜 승승장구하는지 설명한다.

"과감한 도전 정신과 농사꾼 특유의 근면성이 맞아떨어지면서, 본인의 표현대로 “시골 촌놈이 강남을 꽉 잡은 것”이다."

사실 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의 요약이다.

다음은 요약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풀어 설명한다.  회사원 B는 3줄을 듣고 도대체 어떤 과정을 통해 사업을 했는데, 이렇게 됐나라고 궁금할 것이기때문이다.

이를 명확하게 구분 지으면 '이 농부가 승승장구 하기까지'가 궁금하다. 이를 일반화시키면-여기에서도 육하원칙이 적용된다- 농부가 어떻게 해서 떡집을 하게 됐는지(왜),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는지, 중간과정은 어땠는지, 그 결과(지금의 승승장구)는 구체적으로 어떤지가 되겠다.

시제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선배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었다. 이 기사에서도 보면 첫요약부분은 현재, 그리고 가장 먼 과거로 갔다가 서서히 현재로 와서, 미래(꿈, 비전)로 이어진다.

이 과정을 정리하면, 먼저 기사 첫머리는 주요지가 나오고, 주요지를 풀어 설명한다. 이어 과정을 쓴다. 과정에서 첫 단추는 why에 상응하고 마지막 단추는 현재의 상태다. 끝으로 미래를 덧붙인다.
풀어 설명한다는 것은 내용의 핵심인 주요지를 말한후 다시 늘려서 쉽게 설명한다? 이런 의미로 쓰면 될까 싶다.

아래 기사를 더 보자. 아래 내용은 기사에서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다. 굳이 말하면 '들어가기'정도로 본다. 또 기사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볼수도 있다.

“자, 서두릅시다. 저기 1번 스팀기(빻은 쌀을 증기로 쪄서 떡으로 만들어주는 기계) 작업 끝났네요. 떡시루 내리세요. 이 쌀은 제대로 안 씻겼습니다. 한 번 더 헹구세요.”
"4일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떡집 ‘떡시루’. ‘윙~윙~’ 쌀 빻는 기계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사장 이태희(李兌熙·38)씨가 4명의 직원들에게 부지런히 지시를 하고 있었다."

<승승장구 하기까지-계기, 과정>
-과정1(어떻게 해서 떡집을 하게 됐는지)
"원래 농부였던 이 사장은 2000년 12월 9년간 부모님과 함께 했던 농사를 그만두고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그는 “세 사람이 4000평 농지에서 온종일 일해도 한 달에 100만원 벌기가 빠듯했다”고 했다. 부모님 역시 “농사는 우리가 맡을 테니 도전해보라”며 격려했다."

"몇 달간의 고민 끝에 그가 고른 사업이 떡집. 부모님이 직접 만드는 쌀, 콩을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자신의 전공 분야인 농업과 연관성이 높다는 판단에서였다. 창업 장소는 서울, 그것도 강남으로 정했다. 그는 “내가 생각한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이란 사업 전략은 소비 여력이 큰 강남 쪽에서 먹혀들 것으로 봤다”고 했다. 시중 떡집에서 주재료인 쌀은 국산을 쓰지만 부재료인 콩·팥·밤·대추 등은 중국산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었다."

-과정2(처음엔 어떻게 시작했는지)
"그는 우선 고향 친구가 소개한 서울 반포의 한 떡가게에 종업원으로 취직했다. 매일 ‘새벽 4시 출근, 오후 3시 퇴근’의 힘든 일과가 반복됐다. 새벽마다 70~80㎏씩 쌀을 씻어 불리는 것은 물론, 일과 후 기계에 붙은 떡가루 제거와 미끄러운 바닥 청소까지 생생한 현장 체험이었다."

-과정3(그리고)
"2002년 1월. 고향 땅 일부를 담보로 2000만원을 빌리고 저금한 돈 2000만원을 보태 역삼동에 작은 떡집을 차렸다. 결혼·돌·설 등 명절이나 잔치용 떡 선물세트를 3만~18만원의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홍보·판매·배달까지 모두 혼자 맡아 했다. 떡집 한편에 마련한 간이 침대가 그의 쉼터였다."

<승승장구 한 결과, 성과, 현재 모습>
-과정4(그리고:그 결과로)
"1년여의 고통스런 시간이 지나니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번 맛을 본 손님들의 재주문이 빠르게 증가한 것. 1년 만에 매출이 두 배로 뛰었고 작년 4월 강남의 중심지인 도곡동에 30평 규모로 가게를 확장 이전했다. 요즘 가게 매출은 한 달에 1400만~1500만원. 상경 4년여 만에 서초·강남구에 위치한 200여개 떡집 가운데 중·상위권 규모로 올라섰다. 창업하면서 빌렸던 은행 융자는 작년 말 다 갚았다."

-과정5(그리고:최근엔)
"하지만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명절을 제외하곤 매일 새벽 5시 출근, 오후 8~9시 퇴근 일과를 반복한다. 이 사장은 “농사짓고 사업하느라 결혼 시기도 놓쳤지만 그래도 요즘은 일하는 게 즐겁기만 하다”고 말했다." 

다른 예도 추후에 첨가하겠다. 



10)인터뷰 기사 

기사의 종류중 마지막 부분이다. 인터뷰 기사다. 인터뷰 기사의 주요지는 '누구를 만나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이다. ​#이런 사람 만나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예제 1>
아래 기사의 주요지는 '꿈의 무대에 심청을 올린 총감독 다르메씨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이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문답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꿈의 무대가 뭔지? 
총감독 다르메가 누구인지? 
올린 이유가 뭔지?

등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나가면 된다.

참고로, 안쪽에 앉은 회사원이 창측 회사원에게 답변을 듣고 그 답변 중에 질문거리가 생기면 어떻게 할까. 안쪽에 앉은 회사원은 바로 질문을 하고 창측회사원은 바로 답을 하게 된다. 

주요지에 따른 전체적인 질문과 답, 그 아래 소속된 질문과 답의 순서를 놓고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냥 상식적인 선, 궁금하면 바로 답하는 순으로 가고, 그게 다 해소됐으면 다시 전체적인 질문 중에 해소되지 못한 것을 다시 묻고 답변하는 식으로 이어지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유럽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동양의 춤은 일본의 부토(舞蹈)였죠. 하지만 불행히도 부토는 이제 유럽인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어요. 판소리는 전혀 새로운 장르이기에 유럽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국 예술에 대한 인사치레의 말로만 여기기엔, 이 사람이 맡고 있는 직함의 무게가 너무 컸다. ‘유럽최고의 무용 전문 극장’으로 꼽히는 프랑스 리옹의 ‘메종 드 라 당스’(무용의 집)의 총감독 기 다르메(59)씨. 세계적 수준의 단체만 선별해서 올리는 이 ‘꿈의 무대’에 지난 12~14일 사흘간 창무회(이사장 김매자)의 ‘심청’을 올린 사람이 바로 다르메 총감독이다. 

주요지/꿈의무대에 심청을 올린 총감독이 위처럼 얘기했다.
(왜 올린거야?) 다르메씨는 “2000년 한국 방문 때,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심청’을 처음 본 뒤 특히 판소리에 깊은 감명을 받아, 판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추는 ‘심청’을 적극 추천했다”고 말했다. (어떤 깊은 감명인데?) 그는 “무용은 삶을 바라보는 자세를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라며 “한국의 창무회는 이사장부터 단원까지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었고 생활 양식도 비슷한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공유한게 왜 인상적이었는데?) 가령 파리 오페라단이나 리옹 발레단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무용수들이 모여 있지만 “자라온 환경이나 철학이 달라 심하게 말하면 단지 수당 받고 춤을 추는 봉급자일 뿐”이며, (그에 비해 창무회는 어떤데?)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매자와 단원들은 아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고 그것이 상호작용하며 춤의 수준을 승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부연/ 그는 ‘심청’을 프랑스 무대에 초청한 까닭이 결코 먼 나라 전통 무용에 대한 이국(異國) 취미가 아니라면서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각국의 무용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우리 극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요지1/ 다르메씨는 특이하게도 지역 신문 기자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발레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974~79년 동안 공연·영화·연극·무용에 대한 기사를 주로 썼고, 월간 ‘매거진 내셔널 댄스’ 편집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1980년 이 극장 설립부터 지금까지 총감독을 맡으면서 프랑스 리옹을 ‘유럽 무용의 수도’로 만든 주역이다. 1984년부터 ‘리옹 댄스 비엔날레’를 통해 세계 각국의 춤을 소개하며 프랑스 현대 무용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고, 1999년엔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기까지 했다. 

요지2/ 다르메씨는 “올 시즌 191개 작품의 공연 내용을 알리는 소책자만 14만부 가까이 나갔으며, 이 책의 두 페이지에 걸쳐 ‘심청’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게 왜?) 우리가 이 작품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프랑스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요지3/ 실제 ‘심청’ 공연 첫날 1050석 가운데 예매를 통한 판매분만 700석이 넘었다. 그는 “세계화에 따라 모든 나라가 비슷해져 가는 것 같지만, 문화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어떻게 조화시켜 나갈지가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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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교회 건축 대상 선정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주)젠코리아(대표 박기복)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교회건축 대상’ 수상자가 10일 선정됐다. 교회건축 대상은 새로운 교회건축 패러다임을 제시해 한국 교회건축의 바른 가치를 정립하고 바람직한 교회건축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설계 시공 건설사업관리(CM) 리모델링 음향 영상 6가지 부문으로, 설계 대상은 이용우 칸·도시건축사사무소(주) 대표(수상작 고양 평화교회)가 받는다. 시공은 대상 한상업 지우종합건설(주) 대표(시흥 수인중앙교회) 조동운 명가토건(주) 대표(서울 무궁교회) 나성민 (주)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서울 새성동교회), 최우수상은 이선자 (주)예일디자인그룹 대표(서울 한신교회) 장형준 (주)필하우징종합건설 대표(고양 동산교회)가 수상한다.

CM 대상에는 김도현 (주)제이풀 대표(서귀포중앙교회), 리모델링 대상은 장형준 대표(서울 로고스교회), 음향 최우수상은 허재호 씨아이 웍스 대표(춘천중앙교회), 영상 최우수상은 최종배 (주)한맥아이티 대표(하남 혜림교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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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33 드론 사용자를 위한 기본 매뉴얼 정리

333 사용자를 위한 기본 매뉴얼을 정리합니다.

 

1. 프로펠러 체결시 화살표 방향이 일치해야 합니다. 반대로 끼우면 뒤집힘.

2. 포롭 채결 부위 부채꼴 맞추면 제대로 껴집니다. 반드시 맞추세요.

3. 금속 와셔는 프롭 아래가 아니고 위에 끼워야합니다.

4. 고정캡을 너무 조이면 됩니다. 살짝 끼워지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끼우면 모터 과열로 타버림

5. 배터리 본체에 끼우면 바로 전원 인가된 겁니다

6. 기체 전원 체로 조종기 전원 키면 바로 바인딩 되어 스로틀 위로 상태면 바로 떠버려서 사고납니다. 반드시 조종기 먼저 켜고 스로틀 아래로 고정한 뒤에 기체 배터리 끼우세요. 정말 위험하니 체크

7. 초기화 방법은 , 우스틱 7시방향으로(.) 2초이상 내리기. 비행 때마다 초기화 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8. 초기화 때엔 바닥이 평평해야합니다. 쏠림의 대부분은 바닥이 기울거나 공중에 체로 경우임.

9. 비행거리는 100미터지만 에서도 갑자기 끊기며 추락 가능합니다(저도 경험했음). 절대 멀리 날리는 기체가 아닙니다.

10. 배터리방전되면 바로 추락입니다. LED 경고등이 켜지면 15 이내 착륙시키십시요. 최대 30초라지만 불안함.

[출처] Q333 관련 알아야하는 정보,FAQ 수합 (★드론플레이★대한민국최고훈훈한드론동호회.30여개전국지역방) |작성자 드론플레이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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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꼬마김밥...인기짱!
청주예닮꼬마김밥은
국내산 쌀만을
사용합니다.

꼬마김밥 종류가
야채,고추,참치,햄,치즈,맛살
참 다양합니다.

앞 진열대는 요렇게
맛있는 떡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방금 말아주신
야채꼬마김밥.

어묵탕하고 뚝딱!

전화주시면 배달도 해드립니다.

요렇게 단체주문도 OK!

항상 최선을 다하는
예닮꼬마김밥이
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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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연격에서

이번에 승단시험을 준비하며 연격에서 주의한 부분을 정리해 둔다.

1) 좌우 머리를 칠때, 죽도를 상대 귀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할것.

2) 연격은 전체적으로 물 흐르듯이 할 것. 멈추는 듯한 인상을 주면 안됨.

3) 몸받름 할때 죽도를 든 손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자연스럽다는 말은 죽도를 세웠을때 손목을 꺾지 않은 상태로 보면 좋겠다. 평소 너무 낮은 상태였음. 

4) 몸받음은 큰 머리를 치고 나갈 때의 탄력으로 죽도를 몸에 부친상태에서 할 것.

5) 좌우 머리를 치고 뒤로 빠질 때는 "머리~"하면서 두 발자국 정도 뒤로 물러날 것. 이전에는 죽도와의 간격을 의식하며 작은 걸음으로 물러나 거리를 맞췄음.

6) 정면 머리는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 부분(굳이 표현하자면 이마에서 머리카락이 나는 부부분 정도)을 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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