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4. 14:00,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홍콩의 화교계 최고 갑부의 운전수 이야기입니다.
이가성 장강그룹 회장의 운전수가 30여년간 이 회장을 모시고 정년을 맞았습니다. 이 회장이 감사의 표시로 수표 200만위엔(3억 6천만원)을 건넸습니다.
그랬더니 이 운전수의 반응이 의외였습니다. "감사하지만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이천만위엔(36억)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
3억6000만원을 건넸는데 필요없다니, 당연히 이 회장이 물었겠지요. "월급이 5~6천위엔 (100만원) 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그런 거액이 있다는 거지?"
운전수가 말합니다.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 회장님이 땅 사실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놓았습니다. 주식을 사실땐 저도 조금 사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자산이 이천만위엔(36억)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파리만 쫓다보면 화장실 근처만 돌것이고, 벌을 쫓다보면 꽃밭을 가게 될 것입니다. 멘토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말이지요.
멘토링코리아(www.cmko.com, 010-6330-0574)의 뉴스 레터에 있는 이야기인데 삶에 도움이 될 것같아 옮겨놓습니다. 멘토링코리아는 멘토링을 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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