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드론 물건이에요. DJI 매빅 프로

이거 물건이네요.  지난 28일 출시된 DJI 드론 '매빅 프로'입니다.

이 드론은 한 지인이 이야기를 해서 알게됐는데 몰랐으면 무릎을 칠뻔했네요.

매빅 프로는 접이식 휴대용 드론이에요. 크기가 스마트폰보다 조금 큽니다. 

가방에 넣고 갔다가 펼쳐서 찍으면 되겠습니다.

저는 장난감 드론을 갖고 있지만 이 장난감 드론을 갖고 다니는데도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놈의 프로펠러때문이지요.

근데 이 제품은 프로펠러도 접혀서 가지런히 할수있어 별도의 하드케이스가 필요 없겠네요.


성능은 팬텀 부럽지 않죠. 동영상은 FHD 96fps, HD 120fps, 4K 30FPS, 사진은 12메가픽셀입니다.

기능은 따라가는 기능이 있고요. 호버링 기능은 기본인데 다양한 기술로 안정적입니다. 비행시간은 27분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장애물이 있으면 멈춥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쥑입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120만원대이네여. 풀옵션으로 하면 160정도 하는 것 같고요. 

이 정도면 저 같은 직장인도 욕심 낼수 있겠어요.

유투브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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