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5. 13:47,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친환경 멜라루카 크리너를 한 박람회에서 최근 샀습니다.
싸게 판다며 4만원에 샀는데 아차! 이거 속았구나 싶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대개는 1만원대. 너무 비싸다고 전화로 항의를 했는데
친환경 멜라루카가 들어있다고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쓰자고 싶었는데.
실제 한 두달 써보니
이런 이야기를 안할수 없어 딱 한가지만 올립니다.
그 판매원 말처럼 물로 씻어쓰면 됩니다.
물에 씻었다가 쓰니까 반영구적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해서 안되는 사항은
그 끈적이는 반 영구적이지만
그 끈적이를 끼운후 고정하는 마개가 반영구적이 아니어서.
얼마 못 쓸것 같다는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왼쪽에 흰색 마게가
아무런 고정 방식없이
그냥 꽂혀 있습니다.
그래서 밀다보면 계속 빠지네요.
곧 버려야 할 듯
'반영구적'과 '오래 쓴다'는 말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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