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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트/홍대 CCM상설무대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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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뻥선티비 2012. 11.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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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라이트/ 창측 회사원이 직접 본 것, 김성호 회장의 멘트와 자리매김의 근거들을 앞으로 빼봤다.

서울 홍대에 마련된 CCM 상설무대가 대중과의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초 첫 무대이후 총 관객이 3000명을 넘었다. 이제는 새 앨범을 낸 CCM가수들이 홍보를 위해 찾는 곳이 됐다.

CCM 상설무대를 주최하고 찬양사역자연합회 김성호 회장은 최근 "지난 4월 첫무대 이후 3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았다"며 "이제 홍대인근 뿐만 아니라 교계에서도 소문이 났다"고 밝혔다.

또 오는 29일 상설무대에서 새 앨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2002년 ‘Beat CCM’이란 힙합 음반으로 유명해진 바이러스팀은 9월에 발표한 3집 ‘감염되어도 죽지 않아’를 일반에 공개한다.

창단 9년만의 첫 라이브콘서트인 이번 무대에서 바이러스는 타이틀곡 ‘랄랄라’를 비롯해 ‘나는 주의친구’ ‘파티’ ‘오 마이 갓’ 등 12곡을 선사할 계획이다. 랩과 춤,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김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기획을 맡은 ‘플랜트 뮤직’ 대표 강훈 목사는 “홍대 CCM상설무대를 찾는 이들이 많아져 프로모션을 이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며 "찬양의 감동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바이러스는 전국 투어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CCM 콘서트가 이곳에서 열린다. 조수아의 앙코르 무대다. 내년에는 김인식이 단독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뭔지/
CCM 상설무대는 직접 젊은이들을 찾아간다는 취지로 젊은이들의 공간 홍대 앞의 '윈트리클럽'에서 매주 마지막주 목요일에 열린다. 이름은 '플랜트 콘서트'다.  대중 속에 기독교 음악을, 세상 속에 예수를 심자는 의미로 영어로 ‘심다’의 뜻인 플랜트로 이름 지었다.

그동안 인지도 있는 가수부터 무대에 섰다. 교계에서는 물론 일반인들도 알만한 이들이다. 남궁송옥, 남성 듀오 ‘더 블레싱’, 조수아, 김 브라이언, 유정현, 김도현, 김명식, 유효림, 장윤영, 에이멘, 축복의 사람 등이 공연했다.


상설무대는 CCM 음악과 공연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도 됐다. 김성호 찬양사역자연합회 회장은 “홍대에서 활동하는 인디가수들과 직접 비교가 되기때문에 CCM가수들도 긴장한다"며 "연습도 충분히 하고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한다"고 말했다.


플랜트 콘서트가 홍대의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내년부터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단독 콘서트가 아니라 연합 콘서트 형태로도 진행된다. 출연진도 CCM 가수에서 홍대 인디밴드로 확대된다. CCM팀과 인디밴드가 같은 무대에서 각자의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김성호 회장은 “관객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인에게 적극 다가가는 또 다른 실험이 될 것”이라며 “이들과 음악은 물론 신앙까지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유료다. 예매하면 2만원, 현장에선 2만5000원. 티켓은 갓피플, CCMLOVE에서 예매할 수 있다(010-7244-2434).



리라이트/ 앞부분 처리가 웬지 미흡하다. 후에 다시 정리해 보겠다.
서울 홍대에 마련된 CCM 상설무대가 대중과의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첫번째 무대 이후 공연장을 찾은 젊은이들이 3000명이 넘었다. 이제는 새 앨범을 낸 CCM가수들이 홍보를 위해 찾는 곳이 됐다.

근데 뭔데/
CCM상설무대는 CCM노래를 들으라며 젊은이들을 교회로 부를게 아니라 젊은이들이 있는 공간으로 가수들이 직접 찾아나서겠다는 취지로 찬양사역자연합회가 만든 무대다. 이에 따라 공연장소도 젊은이들이 많다는 홍대로 골랐다. 상설무대는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홍대 앞 '윈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보다 근본적인 목표는 전도다. 젊은이들이 많은 공간에 찾아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연타이틀도 '플랜트콘서트'다. 대중속에 기독교 음악을, 세상속에 예수를 심자는 의미다. 플랜트는 영어로 심다의 뜻이다.

먼저 일반인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잘 알려진 가수부터 무대에 섰다. 남궁송옥, 남성 듀오 ‘더 블레싱’, 조수아, 김 브라이언, 유정현, 김도현, 김명식, 유효림, 장윤영, 에이멘, 축복의 사람 등이 공연했다.

상설무대는 CCM음악과 공연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도 됐다. 김성호 찬양사역자연합회 회장은 “홍대에서 활동하는 인디가수들과 직접 비교가 되기때문에 CCM가수들도 긴장한다"며 "연습도 충분히 하고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한다"고 말했다.

오는 29일에는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2002년 ‘Beat CCM’이란 힙합 음반으로 유명해진 바이러스팀이 9월에 발표한 3집 ‘감염되어도 죽지 않아’를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무대는 바이러스 창단 9년만의 첫 라이브콘서트다.

이들은 타이틀곡 ‘랄랄라’를 비롯해 ‘나는 주의친구’ ‘파티’ ‘오 마이 갓’ 등 12곡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랩과 춤,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기획을 맡은 ‘플랜트 뮤직’ 대표 강훈 목사는 “찬양의 감동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바이러스는 전국 투어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CCM 콘서트가 열린다. 조수아의 앙코르 무대다. 내년에는 김인식이 단독콘서트를 열계획이다.

플랜트 콘서트가 홍대의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내년부터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단독 콘서트가 아니라 연합 콘서트 형태로도 진행된다. 출연진도 CCM 가수에서 홍대 인디밴드로 확대된다. CCM팀과 인디밴드가 같은 무대에서 각자의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김성호 회장은 “관객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인에게 적극 다가가는 또 다른 실험이 될 것”이라며 “이들과 음악은 물론 신앙까지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유료다. 예매하면 2만원, 현장에선 2만5000원. 티켓은 갓피플, CCMLOVE에서 예매할 수 있다(010-724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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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 CCM 상설무대가 대중과의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무대 이후 14회 동안 홍대를 찾은 젊은이 3000여명과 함께 호흡했다. 이제는 새 앨범을 낸 CCM 가수들의 홍보 무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상설무대는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홍대 앞 ‘윈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플랜트 콘서트(Plant Concert)’다. 대중 속에 기독교 음악을, 세상 속에 예수를 심자는 의미로 영어로 ‘심다’의 뜻인 플랜트로 이름 지었다.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로부터 내로라하는 CCM 가수까지 많은 이들이 무대에 섰다. 남궁송옥, 남성 듀오 ‘더 블레싱’, 조수아, 김 브라이언, 유정현, 김도현, 김명식, 유효림, 장윤영, 에이멘, 축복의 사람 등이 공연했다.

CCM 상설무대는 CCM 가수들이 직접 대중을 찾아 나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또 CCM 음악과 공연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게 교계의 분석이다.

플랜트 콘서트를 주최해 온 찬양사역자연합회의 김성호 회장은 “CCM 가수들이 교회가 아닌 공간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다는 데 크게 고무돼 있다”며 “홍대 인근에서 활동하는 인디 가수들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공연 준비도 철저히 한다”고 말했다.

오는 29일에는 새 앨범 프로모션 무대로 꾸며진다. 지난 9월 3집 ‘감염되어도 죽지 않아’를 발표한 바이러스(VIRUS)는 이날 창단 9년 만에 첫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바이러스는 2002년 ‘Beat CCM’이란 힙합 음반으로 유명했던 팀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랄랄라’를 비롯해 ‘나는 주의친구’ ‘파티’ ‘오 마이 갓’ 등 12곡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랩과 춤,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기획을 맡은 ‘플랜트 뮤직’ 대표 강훈 목사는 “찬양의 감동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바이러스는 전국 투어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CCM 콘서트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조수아의 앙코르 무대다. 김인식은 내년에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플랜트 콘서트가 홍대의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내년부터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단독 콘서트가 아니라 연합 콘서트 형태로 구성이 바뀐다. 출연진도 CCM 가수에서 홍대 인디밴드로 확대한다. CCM팀과 인디밴드가 같은 무대에서 각자의 음악을 선보이는 식이다.

김성호 회장은 “관객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인에게 적극 다가가는 또 다른 실험이 될 것”이라며 “이들과 음악은 물론 신앙까지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유료다. 예매하면 2만원, 현장에선 2만5000원. 티켓은 갓피플, CCMLOVE에서 예매할 수 있다(010-724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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