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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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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뻥선티비 2021. 4. 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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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는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대회의실에서 ‘2021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자문위원은 나 대표를 비롯해 한상업(지우종합건설) 양민수(아벨건축사사무소) 최두길(야긴건축사사무소) 윤승지(규빗건축사사무소) 이선자(예일디자인그룹) 배수경(더 아너스) 허재호(사운드레이스) 대표 등이다. 설계 시공 인테리어 음향 분야에서 교회 건축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이다.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는 건전한 교회건축 문화 확립을 위해 교회건축을 연구, 공유하고 교회건축을 준비하는 교회에 무료 자문을 한다. 이를 위해 국민일보 교회건축학교 홈페이지(church-building.com)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교회건축 강연을 서비스한다. 올해는 오프라인 교회건축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대학 건축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회건축 공모전도 개최한다.

자문위원회 회장인 나성민 대표는 “국민일보와 협력, 한국교회에 건강한 교회건축 문화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회장인 한상업 대표는 “신임 회장을 도와 교회건축 자문위원회가 한국교회를 섬기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인사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건축을 통해 교회를 돕고자 하는 동역자 여러분을 축복한다”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건축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6106&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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