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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닝 연재-신문 제목 달기) “∼지적이다”식으로 쓴 기사 제목달기

신문 편집/신문 제목 달기(연재)

by 뻥선티비 2012. 12. 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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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적이다”식으로 쓴 기사 제목달기

① 특별한 주체 없이 “∼지적이다”, “∼여론이다” 등 묶어 쓰거나 여론을 다룬 기사제목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데스크에 의해 고쳐진 제목과 기타 예들을 모아봤다. 큰따옴표를 사용하거나, 목소리, 비난, 여론 등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뒷북치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단다. 따라서 기사와 같이 남의 의견임을 명시해줘야 하는 문제가 대두된다. 


편집자 제목엔 지적이라고 명시했다. 이를 데스크는 “ ”를 사용해 “뒷북”이라고 고쳤다. 또 그 불분명한 주체를 두고 업계라고 제목에 포함시켰다.


온세통신 초고속사업 “뒷북”은 “온세통신 초고속사업 뒷북”과도 같은 말이나 “뒷북”에만 큰따옴표를 사용한 것은 강조도 되고 온세통신 초고속사업과 “뒷북”이 별개의 느낌이게 하고 있다.


다음은 비슷한 예들이다. 참조할 만하다.










대개 위와 같은 기사들을 박스나 박스성 스트레이트 기사라고 볼 수 있다. 주요지를 기준으로 제목을 달되 유연한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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