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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트/경기 안산 동산교회 새성전으로 이전… 지상 10층 연건평 1만322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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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뻥선티비 2013. 3. 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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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동산교회(김인중 목사)가 창립 27년만에 새 성전으로 이전한다. 


동산교회는 "안산 사1동 3366평의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0층,연건평 1만3222평 규모로 새성전을 건축하고 오는 26일 오전 10시 입당예배를 드린다"고 21일 밝혔다.


새 성전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5000여명 정원의 예배당외에 농구장 2개가 있으며 장애우 재활작업장,노인복지센터,청소년 체육센터,공연장,예식장 등이 들어섰다.


새성전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됐다. 해외 선교사들의 국내 임시거처다.


동산교회는 공단지역인 안산지역에서 크게 부흥한 대표적인 교회다. 2003년 전통적인 제자교회에서 셀 목회로 전환했다. 현재 1만4000여명이 출석하고 있다.


입당예배에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설교한다. 유심초 홍경민 장윤영 김규형 등 기독 연예인 10여명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031-40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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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2006-08-21|31면 |05판 |문화 |뉴스 |507자

경기도 안산 동산교회(김인중 목사)가 창립 27년만에 새 성전으로 이전한다. 

새 성전은 안산 사1동 3366평의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0층,연건평 1만3222평 규모로 건축됐으며 오는 26일 오전 10시 입당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새 성전에는 5000여명이 들어가는 예배당과 2개의 농구장을 비롯해 장애우 재활작업장,노인복지센터,청소년 체육센터,공연장,예식장 등 복지문화센터가 마련돼 있다. 이들 시설은 모두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특히 해외 선교사들이 국내에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뿐이던 안산 지역에 개척한 이 교회는 2003년 전통적인 제자교회에서 셀 목회로 전환해 현재 1만40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설교하는 입당예배에는 교계 목회자와 지역 기관장이 참석하고 유심초 홍경민 장윤영 김규형 등 기독 연예인 10여명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031-400-1111).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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