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 트랜스포메이션 패밀리 캠프

사진속 트랜스포메이션 패밀리 캠프에는 우리 교회 성도들과 우리 가정도 참석했다. 사진 찍고 취재하느라 캠프에 집중하긴 어려웠다.

그래도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축복에 관한 한 강의는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아직도 핵심 내용이 머릿속에 남아있다.

아래 강의는 청소년을 위한 집중강의였다. 이런 사진을 찍을 때는 플래시를 쓸 수 없다. 강의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어떤때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것 자체가 미안하기도 했다.


아웃 포커싱 사진을 원했고, F 1.4 50 밀리 렌즈를 사용했다. 늘 F2.8 70-200 밀리를 갖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장만하지 못하고 있다.


기도하는 청소년 사진은 이전에도 많았기 때문에 강사를 포함하고자 애썼다. 신문에는 첫 번째 사진이 게재됐지만 개인적으로 두 번째 사진이 훨씬 마음에 든다. 강사의 몸짓이 살아있고 카메라의 높이와 위치도 좋다. 명암도 적당한 것 같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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