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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디 1903 성령한국' 성회 현장입니다.


'하디 1903 성령한국' 성회 현장입니다. 시작을 30여분 앞둔 3시32분 체조경기장은 감리교 성도로 가득찼습니다.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는 감리교 영적 대각성 운동의 출발점입니다. 감리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까지 영적 대각성 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이번 대회에 이어 내년 6월에는 중부권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또 이 운동이 감리교단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의 주제를 ‘감리교회를 뜨겁게! 한국교회를 새롭게!’라고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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