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8. 12:27, 메모 및 기타
사람은 죽은후에 어떻게 되나.
기독교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육체와 분리돼 계속 살수 있다고 설명한다.
증거는 죽어본 사람들의 임사경험(Near-Death Experience)이다.
심장마비나 뇌사로 죽은후 5분, 6분,
또는 10분이나 30분, 심지어 3시간후 살아난 사람들이 있다.
미국 갤럽은 미국에서만 약2300만명이 그런 경험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기록은 30년전 것으로 지금은 더 많은 사람이 임사경험을 했을 것이다.
임사경험자들은 말한다.
첫째 3분의 1이 죽은후 뭔가를 봤다고 한다.
그 뭔가는 죽은이후 주변의 상황, 즉 어떻게 죽었는지,
누가 있었는지, 어떻게 병원에 갔는지,
병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등이다.
20분동안 심장 박동이 멈춰던 11살 소년은 병실 천장에서 아래에 누워있는 자신의 몸을 볼수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 당시 의사와 간호사들이 나눈 이야기를 말할 수 있었다.
철학자 게리 하버마스가 쓴 ‘죽음 넘어’에 나오는 소년이다.
이는 죽어도 영혼은 계속 살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다시 말해 죽은 후에는 또 다른 삶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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