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66권 동영상 강해 1800여 곳에 무상 지원”… 한미선 림형천 이사장
“국내 저명한 목회자와 신학자 72명이 강의한 성경 66권 동영상 강해를 한국교회에 내놓겠습니다. 성경 바르게 배우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의 작은 교회와 군 대대급 교회 1800여 곳을 선정해 이 콘텐츠를 무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한국미디어선교회(한미선) 림형천(60) 이사장은 29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미선은 최근 성경 바르게 배우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미선 부설기관인 바이블아카데미의 지역 캠퍼스를 전국 18곳에 설립했다. 인터넷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이 동영상 강해는 수강료가 월 10만원이다. 림 이사장은 “동영상 강해를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서비스하고 싶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수강료를 받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러나 성경 배우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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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