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펀드처럼 인터넷을 통해 선교사 후원금을 모금해주는 펀드가 있습디다
인터넷을 통해 일반대중으로부터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클라우드 펀딩'과 같은 방식으로 선교비를 모금하는 펀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독교 비영리단체 '원바디'(대표 박형석)의 '미션 펀드'다. 온라인상에서 선교사와 후원자를 연결해 모금을 하는 이 펀드는 1년만에 12억여원이 됐다. 미션 펀드는 지난해 9월쯤 개설됐다. 원바디는 선교사들이 후원자 발굴과 관리보다 현지에서 선교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펀드를 개발했다. 선교사들은 후원관리와 후원자 발굴을 위해 한해에도 몇번씩 한국을 방문하기도 한다. 이 같은 수고를 줄이고 안정적인 후원이 이뤄지게 하자는 것이다. 미션 펀드는 홈페이지(missionfund.org)를 통해 운영된다. 선교사들은 홈페이지에 자신과 선교사역을 소개한다. 그러면 홈페이지를 방..
지금 현장에선
2015. 9. 17.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