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성 바탕 교양학부 개편한 성결대 주삼식 총장 “신입생에게 제일 먼저 하나님 비전 심어줘”
기독교 영성을 바탕으로 교양학부를 확대 개편한 경기도 안양 성결대의 ‘파이데이아(Paideia) 칼리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이데이아는 교양교육을 뜻하는 그리스어다. 성결대는 올해부터 기존 교양학부를 파이데이아 칼리지로 개편하고 유명 강사 초청 포럼과 우수 학생 인증제를 도입했다. 크리스천 유명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인증제를 통해 학생 각자의 달란트를 개발토록 하자는 취지다. 주삼식(62) 성결대 총장은 23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총장이기 전에 목회자로서 학생들이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계획에 순종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번 학기에 1300여명의 신입생들이 강사들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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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4.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