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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나서 아래 기사를 쓴 분이에요.최근에 골프장에 따라가서 사진을 한장 찍었지요.
이 분은 특이한 분이에요.
첫째는 71세라는 것이죠. ^^
제가 보기에는 50대 중반이나 보일까 말까 한데 말이에요.
둘째는 욕심이 없다는 거죠.
아이들도 그렇고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무료로 골프를 가르쳐주죠.
기사에는 자세히 쓰지 못했지만 이 프로는 한때 잘 나가는 분이었지요.
이 프로가 골프를 할때만 해도 그렇게 많은 이들이 골프를 하지 않았을때라
몸값도 상당했지요.
특히 이 분은 태권도가 8단이라고 들었어요.
당수를 배워서 차돌을 손으로 깰 정도라고 하지요.
아마 욕심이 없는 것이
많은 것을 이미 누려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
지금은 인천에서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전히 토요일에는 무료 골프 강습을 하고 있고요.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지도하고 있고요.
장재득 인천 리더스골프 대표 “어린이들에 무료 골프 강습하며 전도합니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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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7년째 매년 어린이 40여명에게 무료로 골프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이하게 일본 야쿠자 때문에 골프를 배웠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깨닫고 ‘골프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레인보우 골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장재득(71·사진) 인천 리더스골프클럽 대표 이야기다.
지난 22일 인천 리더스골프클럽에서 만난 장 대표는 “금융위기로 골프장 사업이 망하고 하나님께 매달릴 때 전도 소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교 5, 6학년 아이들이 거리에서 거칠게 욕하는 것을 보고 저들에게 복음을 전해 삶을 변화시키자고 결심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젊어서 태권도 관장을 지냈다. 어느 날 서울 명동 국립극장 인근 골목을 지나는데 깡패 서너 명이 한 노신사에게 칼을 들이대며 협박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칼에 상처를 입으면서까지 깡패들과 싸웠고 결국 그들은 도망쳤다. 노신사는 일본 유명한 야쿠자의 보스 중 한 사람이었다. 노신사는 “한국에 나오면 보디가드를 해주고 같이 골프도 치자”며 그의 골프 강습을 전적으로 지원했다. 장 대표는 이를 계기로 국내에선 1974년, 해외에선 1997년에 프로가 됐다. 이후 골프 경기에도 나가고 골프 연습장도 여러 곳 운영했다.
2008년 금융 위기 때였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지인이 여유 자금을 며칠만 빌려달라고 했다. 며칠이라는 말에 차용증도 없이 가진 돈을 전부 빌려줬다. 하지만 지인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비행기 안에서 뇌출혈로 쓰려져 사망했다. 장 대표는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골프 연습장도 문을 닫고 말았다.
“갈 곳이 교회밖에 없었어요. 보름간 새벽기도를 나갔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200만원이 전부였던 그는 담보도 없이 대출을 받아 2010년 지금의 골프 연습장을 오픈했다. 장 대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그리고 2011년 인천 강화도 승영중학교와 인천 남구청 생활체육회 등의 요청으로 초·중 학생들에게 자원봉사로 골프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교회 아이들에게도 골프를 가르쳤다. 장 대표는 인천 예수소망하나교회(김윤환 목사)를 섬기고 있다.
그는 골프 강습이 복음을 전하는 좋은 도구라는 것을 깨닫고 매주 토요일 어린이 무료 골프 교실을 시작했다. 교회 아이들을 포함해 지역 아동 40여명에게 1년 코스로, 현재까지 300여명에게 무료로 골프를 가르쳤다.
“아이들과 연습을 시작할 때와 끝날 때 기도를 하는데 부모들에게 그것이 싫으면 ‘아이들 데리고 그냥 가시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곧 성경공부도 할 계획입니다. 아이들 중에 골프에 달란트가 있으면 선수로 육성도 하고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도 세울 것입니다.”
장 대표는 “내 나이 71세로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면 얼마나 더 쓰시겠냐”며 “내가 가진 모든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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