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르포기사 제목달기
톱은 늘 ‘그럴듯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톱다운 제목에 얽매여 엉뚱한 제목이 되고 말았다. 이 기사는 르포기사였다. 현장감을 생명으로 하는 기사다.
다음은 현장감을 살린 르포 제목의 예다.
“유럽의 문화현장에 가봤더니 ∼이란 논란이 있더라”를 전하고 있다. 또 큰 제목에 반철학을 풀어 구체적인 제목을 달고 있다. 박스제목은 정보도 전달하되 독자 시선도 잡아야 한다.
역시 ‘르포기사’다. 현장의 어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현장에 가봤더니 실리콘밸리가 어떤 상황이더라’라고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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