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선 (385)
우리는 아메바에서 진화했을까? 진화론 창조론 논란, 진화론이 아니라는 논리적 설명
우리는 아메바에서 진화했을까? 많은 이들이 진화론을 배웠기때문에 그리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라는 거다.
신앙이 아닌 논리로 이병수 교수(창조과학회 부회장, 경인여대 교수)가 설명했다.최근 한국창조과학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개최한 ‘제4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에서다.
 
진화론은 사실이 아니다. 무신론적 세계관에 따라 만들어진 하나의 이론이다. 

진화론이 성립되려면 진화할만큼 충분한 시간(수억, 수천만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구와 우주는 그것보다 훨씬 젊다는 증거들이 최근 20년간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방사성탄소는 짧은 반감기(5730년)을 갖고 있기 때문에 10만 년 이상, 적어도 20만 년 이상의 시료에서는 어떤 방사성탄소도 검출될 수 없다. 그러나 공룡 뼈의 연부조직, 혈관, 혈액세포, 단백질 등이 아직 남아 있으며, 공룡의 뼈에서 방사성탄소가 발견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공룡이 6500만년전에 살았고 멸종됐다고 이야기한다. 과학적으로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맞지 않는것이다.

둘째, 돌연변이를 통해 진화한다고 하는데 돌연변이는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유익한 돌연변이가 아닌 해로운 돌연변이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진화가 아니라 퇴화다. 이래서는 아메바부터 인간까지 진화할 수가 없다.

셋째, 적자생존을 통해 진화한다고 하는데 적자가 생존할 뿐이지 진화, 즉 단계적으로 발전하진 않는다. 예를 들어 뿌리가 길거나 짧은 식물들중에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면 짧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도태된다. 뿌리 길이가 긴 식물만 생존한다. 그뿐이다. 뿌리 긴 식물이 생존했다 뿐이지 이 식물이 더 나은 식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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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는 있는가? 영혼은 영원할까?에 대한 변증

사진은 데오스앤로고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죽음 이후는 있는가? 영혼은 영원할까?


이에 대한 변증 콘퍼런스가 열렸다. 10월 24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큰나무교회에서 열린 제4회 기독교 변증컨퍼런스다. 변증이란 경험이 아니라 개념을 토대로 분석하는 것이다. 직접 죽어볼 수 없기때문에 개념으로만 증명하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영혼이 없다고 말한다. 죽으면 끝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뇌의 활동이 곧 자아'라고 설명한다. (자료만 갖고 쉽게 쓰기에 한계가 있다. 후에 보충 수정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


의식은 이 뇌의 화학적 작용으로 뇌의 활동이 없어지면, 곧 죽으면 의식도 없어진다, 영혼도 없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이를 물질적 환원주의라고 한다.


이에 대한 반론들이다.

첫째, 황윤관 미국 LA작은자교회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나'는 곧 '뇌'인가? 물리적 환원주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우리의 의식과 정신을 뇌세포들 사이의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마치 모차르트의 교향곡을 시간과 귀에 울리는 공기 압력의 함수로 설명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모차르트 음악의 본질을 설명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과 같다.


따라서 뇌가 곧 의식, 자아라고 보는 것은 무리다. 육신과 구별되는 영혼의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물리학자인 권영준 연세대 교수는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가 이해 못한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최전도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1911년에 처음 발견됐지만, 그것을 이해한 것은 1957년이었다.


현대물리학의 두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으로는 세상 모든 존재를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과학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은 아니다.

 

같은 맥락으로 의식 또는 영혼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이를 뇌의 화학적 작용이라고 단언해서는 안된다.


셋째, 박명룡 큰나무교회 목사의 설명이다.

인간의 영혼이 뇌의 기능에 불과하다면 영혼의 정신적인 속성과 뇌의 물질적이 속성이 일치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물질적 속성은 공개적이고, 내적성찰이 불가능하고, 의도와 목적이 없고, 명제적 태도가 없다. 이에 반해 정신적 속성은 주관적이고, 내적성찰이 가능하고, 의도와 목적성이 있으며, 명제적인 태도(희망 두려움 생각 등)가 있다.


그러므로 영혼은 뇌와 달리 존재하는 것이다. 


또 임사(근사)체험(Near-Death Exprience)한 이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인간의 영혼은 육체와 분리된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살고, 생각하고, 기억한다.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고, 죽음 후에도 삶이 있다는 것, 영혼이 영원하다는 설명이다.


넷째, 변증연구소장 안환균 목사는 각종 미디어에 나오는 임사 체험한 이들은 공통적으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들은 모두 몸을 떠난 영혼을 경험했다. 사도 바울의 임사체험 경우를 잘 분석해보면 육체에서 영혼이 떠나가더라도 그 영혼은 육체와 똑같은 의식과 가능을 갖고 활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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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공기청정기 까지 샀습니다. 짜잔. (샤오미 공기청정기 개봉기)

어찌하다 보니 샤오미 공기청정기까지 샀네요. 그렇다고 샤오미 제품을 많이 산것은 아니고, 처음엔 샤오미 블루투스를 샀고, 다음은 샤오미 빔프로젝터로 불리는 UNIC 40을 샀습니다.(이것은 샤오미 것이 아니지만 그리 불리니) 이어 이번에 공기청정기를 샀네요.


인터넷으로 한번 보자마자 반한 디자인입니다. 아이폰4를 처음 봤을때와 같은 느낌이랄까. 역시 실물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래 상자 보이시죠. 받고 마구 뜯다가 개봉기를 쓰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가로 본능이라는 휴대폰 선전이 있었는데 이 물건을 받자마자 세운채 뜯으려는 본능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에서흰색 스티로폼이 나오는 부분을 먼저 뜯다가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했습니다. 박스를 가위로 오리느라 눕혀보니 이 제품은 눕혀 놓고 여는 것이구나 싶었습니다.가로로 눕히고 그냥 가볍게 열면 되는 것을 세워놓고 여는 데가 없다고 투덜댔습니다. 



제품은 안전하고 단단하게 포장됐습니다. 



박스안에 MI AIR CLEANER 사용방법이 들어있습니다. 이 내용은 샤오미 회원으로 등록하고 어플을 받은 다음 어플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콘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설명이 미흡합니다. 이를 보면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것이 있구나 생각하고 직관적으로 하다 보니 연결이 됐습니다. 어플로 콘트롤 하는 부분은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사오미 공기청정기 사용설명서입니다. 한글로 돼 있어 놀랐습니다. 중국어로 된 똑같은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수입업체가 만들어 넣은 것 같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생각보다 깁니다. 아래 사진은 꼭 '뭐' 같습니다. 



제품은 부직포로 된 자루에 들어있습니다. 



부직포 자루를 뺀 모습입니다. 아래 필터부분을 열었습니다. 박스 내에 전원선이 없어서 어리둥절 했는데 이 필터부분을 열었더니 그 안에 있습디다. 



거실에 놓은 샤오미 공기청정기 입니다.



거실에 놓고 필터부분을 열었습니다. 필터는 비닐로 봉해있습니다. 



필터를 뺀 모습입니다. 샤오미 제품이 겉 디자인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필터를 교체하는 스위치도 단순하면서 과학적입니다. 



필터는 처음에 비닐로 봉해져있습니다. 비닐을 뜯어내고 다시 제자리에 놔야 하는 것이지요.



설명서에 있지만 필터를 고정하는 레버도 멋집니다.아래 사진에서 왼쪽의 레버를 오른쪽으로 밀면 됩니다. 참 단순하면서 명쾌하다 싶습니다. 



고정된 모습입니다.



뚜껑을 닫습니다. 



짜잔! 안방에 놓은 모습입니다. 벽면에 스티커들 보이시나요? 애들이 붙인 건데 애들 있는 집은 다 그럴거라 생각.



샤오미 공기청정기의 하단에 연두색 불빛이 보입니다. 켜졌다는 표시입니다. 상단에도 작은 불빛이 있습니다. 3가지 불이 켜지는데 맨 위는 오토, 두번째는 잠잘때, 맨 아래는 쾌속 공기 청정일때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고요. 버튼이 보입니다. 가운데에는 QR 코드가 있습니다. 저것을 찍으면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로 넘어갑니다. 샤오미 어플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아래는 제 아이폰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사서 어플을 깔고 이래저리 연결을 하면 아래처럼 청정기 콘트롤도 할 수 있고 공기청정 상황도 알수 있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이게 조금 복잡합니다. 저도 땀까지 흘려가며 설정했는데 결국 해냈습니다. 


숫자는 나쁜 공기의 정도표시 같습니다 .청정기를 조금 돌리면 숫자가 낮아지는 것을 보면 말이죠. 환상입니다. 근데 연결이 안될때가 자주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집에 내 공유기, 공기청정기 3개가 연결되는 것이어서 어느 하나를 껐다가 켰다가 하면 연결도 됐다 안됐다 합니다. 후에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인터넷에도 별로 설명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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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 후레쉬 디퓨저 드릴게요.

소니 카메라 후레쉬 디퓨저 드릴게요. 

아래처럼 생긴 것이고요. 후레쉬 광량을 줄이는 간접조명 효과를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년전에 샀는데 한 두번 쓰고 쳐박아 뒀어요.버리려다 혹시 필요한 분 계실까봐 드려요. 

산본 근처 사시는 분 계시면 답글 주세요. 사용가능한 후레쉬는 아래 사진에 있어요. 후레쉬를 드리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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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스러운 게이 행위'가 있을까.

동성애옹호론자들은 로마서 1:26-27이 문란한 동성애만 정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문란하지 않은 동성애가 있다는 주장인데, '은혜스러운 게이 행위'는 어떤 것일까.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한 < 제81회 정기세미나 >에서 '동성애는 자연적 질서인가'의 발제자 박문수 교수는 이렇게 묻는다.


로마서 1:26-27은 신약에서 동성애에 대한 유일한 구절이다. 본문은 ‘부끄러운 욕심’을 따라 여인들이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고(26)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를 버리고 ‘서로 를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한다고 밝힌다(27).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이 구절을 두고 동성애를 정죄한 것이 아니고 문란한 동성애를 정죄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 동성애옹호론자 헬미니악은 동성애 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윤리적인 중립이라고 주장한다.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본문에서 부끄러운 일은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를 지적한 것이지 동성애를 정죄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또 동성애자 사이의 사랑과 헌신을 정죄한 것이 아니라 정욕과 난교의 문란함을 정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본문은 자신의 본 성을 역으로 바꾸는 사람, 변태 성욕자를 정죄한 것이라며 하나님은 창조질서 속에 ‘본성적 기능’을 제정하셨다고 강조한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독특한 차이를 둠으로써 이성간의 관계가 정상적이 되도록 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서 동성애에 대해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쓴다’(26)고 표현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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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의 기업문화에 대한 메모

3M의 기업문화.


그 유명한 '포스트-잇'을 만든 3M은 1902년에 창업,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며 100년을 성정해왔는데요. 그 원동력은 기업문화에 있답니다.


눈길을 끄는 것 중에 하나가 '아이디어를 죽이지 말라'입니다. 3M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그 아이디어를 반증할 확실한 자료가 없는 한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답니다. 아이디어가 많으면 성공 가능성이 크겠죠. 


또 15%규칙이라는게 있답니다. 3M은 기술직 사원이 자신의 노동 시간중 15%를 일과 상관없는 일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답니다. 일과 직접 상관은 없지만 그 일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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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목회자들 어록


내로라하는 목회자들 어록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이 15일 국민일보에서 '중소형 교회를 위한 목회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곳에 한국교회 내로라 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는데 이곳에서 나눈 주옥같은 말씀들을 몇개 적어봅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21~23절 달란트 비유를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세 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칭찬하는 말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똑 같이 칭찬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교회의 크기로 평가되는 것 같지만 주님 앞에서는 교회의 크기가 아니라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칭찬받을 것 입니다."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입니다. 

"목회자가 최고를 지향하면 불행합니다. 최선을 지향해야 행복합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입니다.

"지금은 커뮤니티시대가 아니고 네트워크시대입니다."


이윤재 분당한신교회 목사 

"성공이 아닌 성장하는 교회가 되자."

 

윤호균 화광교회 목사

"목회, 머리로 하지말고 무릅으로 해야 한다. 하루에 7시간을 무릅 꿇었더니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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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 때문에 멸망한 것이 아니다?
12세기부터 항문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는 소돔사람(sodomite)이라고 단죄되었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원인이 동성애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동성애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가 봅니다.

5.2. 창세기 19:1-13(소돔과 고모라)과 사사기 19:22-24(기브아 이야기)
동성애옹호자인 베일리(D. S. Bailey) 68)와 게이 신학자 헬미니악Helminiak)69)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원인이 이방인과 손님을 대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동성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근거로는 “그들과 상관하리라”(5절)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에서 사용한 ‘야다’(yadha)라는 동사가 성관계를 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친해지겠다’는 의미라고 주장한다. '야다'라는 동사는 구약에서 943회 사용되지만 ‘성관계를 하다’라는 의미로는 단 12번만 사용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가 창세기에 나온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창세기에 야다라는 단어가 12번이 나오는데 10회가 성 관계와 관련이 있었다.

또 19:8절에서 롯이 소돔사람들에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을 내어주겠다 제의하는 장면에서 소돔이 멸망한 것이 성적인 문제라는 게 명백하게 드러난다. 

더 나아가 유다서 7절엔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습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라고 기록돼 있다. 여기에서 다른 색(sarkos heteras)은 동성애를 의미한다.  이렇듯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이유중 하나는 동성애였다.

고고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시 난잡한 성행위, 근친상간, 소아기호증(pedophilia), 수간(bestiality) 등이 성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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