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선 (385)
이성애자들의 이혼율을 들어 동성애가 정당하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
동성애자들은 동성애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이성애자들의 이혼율을 보라고 주장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안에도 이처럼 이혼이 많은데 우리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하겠느냐”라며 동성애자들에게 관대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5년 이상 함께 한 게이 커플 가운데 서로에게 충실한 커플은 30%에 불과합니다.
동성커플들은 마음의 정절이 육체보다 중요하다며 정서적 애착을 유지하는 한 다른 상대와 자유롭게 성관계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 이성애자들의 이혼율이 높은 것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충실해야 하는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이성애자들의 이혼율을 들어 동성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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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학관 (부산지역)
전국 과학관 (부산지역)
수산과학관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부산광역시교육청
수학과학칭의체험관

LG사이언스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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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바뀔 수 없다"에 대한 반론
둘째,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바뀔 수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주장은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보고 다양한 치료를 통해 이성애로 바꾸어주려는 시도들을 차단합니다.

실제 동성애자였다가 바뀐 이들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엑소더스 인터네셔널’ 같은 단체에는 동성애에서 바뀐 사람, 또는 이성애자로 바뀌어 정상적으로 결혼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로버트 스피쳐 박사도 동성애가 불변하는 성향은 아니라고 확신했습니다. 로버트 스피쳐 박사는 1973년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사람들중 한 사람입니다. 동성애자들은 당시 미국 정신의학협회(APA)에 압력을 가해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했습니다.

성경의 예를 찾아보면 고린도전서 6장9~11절에서 바울은 고린도지역이 당시 동성애와 각종 성적 범죄가 만연하였는데 복음은 그런 사람들을 변화시켰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동성애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은 교회가 나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는 동성애적 욕망과 싸우며 순결을 지키려는 동성애자들을 적극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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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유전이다"에 대한 반론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논리를 펼칩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개최한 '동성애는 자연적 질서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는 이 논리들에 대해 반론을 펼쳤는데, 무작정 반대하는 것보다 효과가 있을 것 같아 정리합니다.

첫째, 동성애자들은 "나는 동성애자로 태어났다”라고 주장합니다. 동성애가 선택에 의한 생활방식이 아니라 유전이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유전이라면 동성애가 부도덕한 일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행동유전학은 유전과 인간의 선택은 상호배타적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고 유전은 아니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절도범이 나는 훔친 물건을 가지고 나올때의 흥분 때문에 절도를 멈출 수가 없다면서 이것은 유전이야. 그러니 내게 죄를 물을 수 없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해보십시오.

만약 절도범이 이런 말도 안되는 성향을 타고 났다고 해도 그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C. S. 루이스는 “우리의 본능은 전쟁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욕이 유전적이든 후천적이든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피조물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 선택에 대해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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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동성애를 인정받기 위해 벌이는 동성애자들의 3가지 전략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최근 '동성애는 자연적 질서인가'를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발제자들이 동성애(성적지향)에 대한 신학적 반증을 펼쳤는데요, 동성애에 대응하는데 상당히 유익한 내용이라 몇가지 정리해 둡니다.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또 동성애가 남용되지 않고 바르게 사용된다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다고 주장합니다. 때문에 외부의 편견이나 정죄, 내부의 죄책감이나 불안감에서 자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크게 세가지 전략을 사용합니다. 하나는 자신들이 정상이라는 메시지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미국정신의학협회(APA)를 조직적으로 설득하고 압박해 1973년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뺀 것이 대표적입니다.

또 하나는 동성애, 동성애 정체성에 대해 가능한 자주, 크게 말하는 것입니다. 대중매체를 적극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동성애를 정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낍니다. 또 동성애 논쟁에 넌더리를 내며 방관하려 합니다.

세번째 전략은 동성애자를 소수의 약자로 묘사하고 대중의 연민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특히 1988년 동성애자 매튜 셰퍼드가 살해당했을 때 동성애자들은 의도적으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 때문에 생긴 사건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했습니다.

또 동성애 반대자들이 ‘하나님은 호모를 미워하신다’라고 적힌 표지판을 들고 게이들의 행사장에 난입할때 이들 동성애자들은 ‘LOVE’라는 팻말을 들고 현장을 사수합니다. 이런 모습이 언론에 비춰지면 동성애자들은 소수의 약자, 동성애 반대자들은 비열한 집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를 활용해 동성애 반대를 무력화하기 위한 후원금까지 모급했습니다. 실제 2007년 한해동안 포드재단은 주요 대학들의 게이, 레즈비언 연구센터와 동성애를지지하는 단체들에 총 340만 달러를 후원했다고 합니다. 동성애자들의 이같은 전략으로 미국의 공립학교는 동성애를 장려하는 성교육을 하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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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학관 (서울 지역)
어제 한 과학잡지책에 나온 과학관 리스트의 일부입니다. 과학관이 전국에 많네요. 저희 가족은 과천과학관밖에 못가본것 같은데,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자 리스트를 메모합니다.


서울 지역

국립서울과학관

산림과학관

서울과학전시관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LG사이언스홀(서울)

에너지체험관 '행복한!'

디지털파빌리온

한생연융합교육과학관(구CP)

한생연실험누리과학관

한생연인간과로봇과학관

충우곤충박물관

별난물건롤링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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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수 계획서 양식

해외 연수 계획서 양식입니다. 필요한 이들을 위해 참고로 올려놓습니다. 공식적인 문서는 아니고요. 계획서를 제출하려면서 자유양식이라고 하면 활용해도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이 양식대로 제출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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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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