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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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란

우리 홈페이지 관리를 하다 보니 워드프레스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워드프레스(Wordpress)는 세계 최대의 오픈 소스 저작물 관리 시스템이다.


말이 어렵다. 오픈소스는 무료, 저작물은 웹페이지, 관리 시스템은 제작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 있다. 

블로그용이라고 하는 데 이는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하는 방식이기때문이다. 템플린 툴이란 PHP나 HTML코드를 건들지 않고 기본 샘플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PHP나 HTML의 소스코드에도 접근해 만질수 있다.


장점은 반응형 홈페이지로 각종 기기 스마트폰, pc, 테블릿 등에 맞춰 홈페이지가 변하고 검색엔진에 최적화돼 있다. 또 제작과 관리가 쉽다.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에 나오는 워드프레스로 만든 페이지>


 

공식웹싸이트

한국어 : http://ko.wordpress.org

영어 : http://wordpress.org

워드프레스포럼 http://kopress.kr/forums

다중 사용자용 http://buddypres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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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필리핀 민도르 아나폴라지역 선교여행 동행취재

2014년 4월 21일 

선교여행 보고가 아니라 단지 개인적인 비디오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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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인용구 정리 요령

신문기사는 큰 따옴표안의 멘트가 상당수다. 신경 써서 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이 멘트를 쓰는데도 일정한 룰이 있다. 이 룰을 인지하지 못하면 기사를 쓰는 내내 헤매게 된다. 


또 룰은 알지만 이것을 실제 기사 쓸때 자유자재로 활용하지 못하면 이 또한 기자로서 고통이다. 그래서 멘트를 쉽게 처리하기 위한 요령을 생각해 봤다.


멘트는  원인과 결과로 이뤄져 있다. 멘트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다. 


멘트 문법 1>

*누구는 "이런 상황"이라며 (그러므로, 그래서,)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1) 그는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해 “불투명한 경제성, 재원 조달의 비현실성 등의 문제가 있다”며 “타당성 평가와 경인운하 시범사업을 통해 면밀히 검토한 뒤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어(이) 보어(있다)며 그러므로 뭐를(목적어) 해야한다(타동사) 말했다.= 그는 주어 보어(때문에 그러므로) 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2) 이용철 방위사업청 차장은 “보잉의 경쟁사인 이스라엘 엘타사와 그 협력사인 DRS사는 방위사업청이 요구한 내용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오늘 심의 결과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엘타사의 G-550은 탈락했다”고 말했다. 

<차장은 "이런 상황이었다"며 "(그래서)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차장은 이런 상황이었기때문에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요령> 

큰 따옴표안에 있는 두문장이 원인과 결과로 연결지으려면 문장 사이에 '때문에'를 넣어 만들면 쉽다.

'주어 "뭐뭐는 이렇기 때문에 뭐뭐는 이렇게 해야 한다" 고 말했다'식이다. 이를  "뭐뭐는 이렇다"며 "뭐뭐는 이렇게 해야 한다"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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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오리엔탈 민도로 만살라이 아나폴라 고등학교 준공감사예배


사진 참 별로다, 이런 것 밖에 못 찍나? 판에 박힌 이런 사진이 다 뭐람? 이런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이번 출장때 느끼는 것은 좋은 사진보다 꼭 필요한 사진이 우선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좋은 사진을 쓰겠다고 이중 몇명의 얼굴과 현지인, 또는 현지 분위기가 있는 사진을 썼다고 해보자. 그건 찍힌 사람과 사진찍은 사람만 좋아할 사진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일부러 필리핀까지 시간과 재정을 들여 갔다면 가능하면 많은 분들의 얼굴이 신문지면에 나오게 하는게 더 나은게 아닐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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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망향족 아이들2



필리핀 민도르섬 망향족의 여자아이들입니다. 우리로 따지면 3,4학년쯤 되는 것 같네요.

맨발의 강인함과 발찌의 아름다움이 대비를 이룹니다.

(2014년 4월 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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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망향족 아이들


필리핀 망향족 아이들.(2014년 4월 말 촬영)

아직도 필리핀에는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사는 망향족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들의 수준은 철기시대 정도. 솥과 야자수를 자를때 쓰는 칼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이 아이들은 현대 문명을 접할수 있는 접경지대에 살고 있어 남자아이들도 팬티를 입고 여자아이들은 옷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맨발로 다닙니다.

동정은 금물입니다. 이들은 어느 누구보다 만족하며 산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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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묵은때 청소하는 방법 EBS 참고

욕실 청소를 위해 메모해 놓음.

기본은 락스와 물을 1대3으로 섞어 뿌리고 물로 헹구는 것.

묵은때는 화장지를 붙여서 락스를 뿌려서.


참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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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무제한 데이터 로밍 신청 필요한가
2014년 4월 21~26일까지 필리핀 출장을 다녀왔다. 
아이폰 유저인 나는 당연히 무제한 데이터로밍을 신청해 다녀왔는데,
후회만 했다.


무제한 데이터 로밍 신청은 간단하다. 
통신사로 24시간 아무때나 전화하면 된다. 기억이 안나면 그냥 '114'를 누른후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고 싶다고 하면 연결해 준다.


무제한 데이터 로밍은 출발전에 일자를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 
하루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고, 하루에 1만원이다.


현지에서 신청을 해도 되고, 나 같은 경우에는 일단 3일간 신청하고 현지에서 추가로 하루를 더 신청해서 사용했다.


이전에 문제됐던 데이터 로밍 폭탄 문제도 개선됐다. 무제한 데이터로밍이 끝나면 자동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나가지 않는다.


문제는 필리핀 지역이 데이터 로밍을 쓸만한 지역이 아니라는 것이다. 연결되는 지역이 있다 없다고 논할 필요도 없다. 연결을 해도 도통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한다.


단언하건데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말 것이다. 


내가 다녀온 지역은 마닐라 시내와 민도르 섬이다. 민도르 섬은 전화기가 안 터지는곳도 많다. 그래서 이해는 된다. 
하지만 마닐라 시내조차도 데이터로밍을 쓸래도 쓸수가 없었다.


수치로 설명하자면, 겨우 연결돼서 사진을 하나 전송했는데 디카로 찍은 사진 하나를 보내는 데 20여분 걸린 것 같다. 


결론, 필리핀 갈때 무제한 데이터 로밍은 낭비다. 
속도가 늦어서 쓸수가 없다. 속도가 늦는다는 말도 과하다. 연결해봐야 안 뜬다. 꼭 로밍을 하고 싶은 사람은 오히려 정액제인 1만원권을 하나 사서 쓸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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