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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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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WCC 부산총회 마당에서 폴리네시아 민속공연



5일 WCC 부산 총회 마당에서 폴리네시안들이 민속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폴리네시아는 중앙 및 남태평양에 흩어져 있는 1000개 이상 섬들의 집단을 가리킨다. 

지리학적으로 폴리네시아는 하와이 제도, 뉴질랜드, 

이스터 섬을 잇는 삼각형 안의 섬들로 정의된다. 

이에 속하는 다른 섬들로 사모아, 통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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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WCC를 빛내는 청년들 스튜어드는 누구?




WCC 부산총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청년 100여명이 자원 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여명이 활동중이다.
 120개국에서 선발된 이들은 통역과 안내, 워십팀 등 전문 분야를 맡고 있다.
 이런 경험등을 통해 WCC 본부에서 활동하게 되는 사례도 많아 차세대 WCC 주역으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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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위안부 할머니의 WCC 증언





4일 오후 WCC 부산총회에서

 '군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존엄과 정의'를 주제로 

 '마당워크숍'이 벡스코 컨벤션홀 208호에서 열렸다 

일본 군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85) 할머니는 

 이 자리에서 일제의 만행을 고발했고, 

외국인 참가자들은 그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고개를 떨구었다. 

할머니는 비교적 차분한 어조로 증언했다. 

 그는 13세 때 공장에서 기술을 가르쳐주고 돈도 벌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중국 만주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했다. 

5년 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깊은 상처 때문에 고향에 돌아갈 수도 결혼할 수도 없었다.

충격적인 역사적 사실을 접한 외국인 참가자 10여명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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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필리핀 공연팀 떼아뜨로 에큐메니칼, 4일 WCC 공연





떼아뜨로 에큐메니칼은 4일 WCC 전체회의에서 

문화공연을 통해 생명의 충만함을 위한 성령의 선교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증언으로 부름받음'을 주제로 

행동 지향적인 성찰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선교사역에 에큐메니칼적 협력을 증진시키고 

교회와 에큐메니칼 협력단체들이 선교에 더욱 헌신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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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WCC 참가자들 2일 부산 감천마을 방문
WCC 부산 총회 참가자들이 2일 부산 감천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감천마을은 2009년부터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한 미술프로젝트 마을입니다. 
달동네에서 창조적인 예술마을로 바뀐 이 마을의 변화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굉장히 인상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참고로 유투브에 있는 상큼한 감천문화마을 동영상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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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펠리아 오르테가 WCC의장 인터뷰

자주빛 스카프를 두른 오펠리아 오르테가(77) WCC의장은 


WCC 반대하는 집회에 대해 지난 50년간 반대집회를 봐 왔다며 

그들에게 다가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그는 WCC 의장, 쿠바 마탄사스 신학교 교수, 국회의원으로

 1인 3역을 해내는 에큐메니컬 운동의 파워 '그랜드 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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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 평화예배
1일 WCC 부산 총회에서 팔레스타인-한국 그리스도인 ATG공동 평화예배를 드렸다. 
마당에서 진행된 예배에는 한국인, WCC 총회를 위해 참석한 팔레스타인을 비롯해 
많은 외국인이 참석했다. 
남부원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인도했으며 
김인숙씨 등이 기도, 정지석 씨 등이 '평화의 인사' 순서를 맡았다. 
기독교 운동 밴드 '길가는 밴드'가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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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한반도 통일위해 지혜 구하겠다"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1일 
WCC 부산총회 기자실을 방문해
 "한국에 처음 왔고 임진각에 내일 처음 가는 등 아직 정확히 모르지만 한반도 통일을 위해 지혜를 찾겠다고 말했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또 WCC가 동성애를 찬성한다는 주장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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