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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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동영상 넣기, 아이폰 카메라롤에 동영상 넣기

오늘 하루종일 헤매다가 다시 헤매지 않으려,

또 저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합니다.


먼저 위 제목에서 아이폰에 동영상 넣기아이폰 카메라롤에 동영상 넣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하루 종일 찾은 것은 아이폰 카메라롤에 동영상 넣기 였습니다. 

그런데 개념을 못잡고 계속 아이폰에 동영상 넣기만을 찾았습니다.

결과는 하루종일 인터넷 서치하고, KT와 서너번 통화하고, 

애플 서비스센터와 서너번 통화했지요.

애플 서비스센터의 마지막 기술지원 덕분으로 단방에 해결했답니다.


구분을 하자면

'아이폰에 동영상 넣기'에서 동영상은 쉽게 말해'영화'입니다.

영화등의 동영상을 아이폰에 넣어 감상하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인터넷에 '아이폰에 동영상 넣기'를 찾으시면 좍 나옵니다.

한마디로 아이튠즈의 보관함(동영상)에 영화를 넣고 동기화, 

혹은 그 영화를 다시 아이폰의 동영상부분에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폰의 '비디오'어플에서 재생할수 있습니다.

기억할 것은 이 동영상은 카메라롤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면 '아이폰 카메라롤에 동영상 넣기'에서 동영상은 

쉽게 말해 아이폰 등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제 경우는 아이폰의 여유공간 확보를 위해 이전에 찍은 동영상을 컴퓨터로 옮겼다가

아이무비로 편집하기위해 다시 아이폰으로 옮길때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아이폰은 이 동영상을 사진처럼 취급한다는 점입니다.

아마 카메라롤이 사진 저장소이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저장되는 동영상도 사진으로 분류하는 것이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카메라롤에 동영상을 넣으려면 

사진을 넣듯이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아래 그림처럼 '비디오 포함'에 클릭만 하시면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이 올라갑니다.

아래 이미지만 있어도 설명이 충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P.S.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기능이 똑같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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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 여러분 힘내세요” 군포 시민의교회 따뜻한 음악회

“우리가 금식을 해 모은 돈으로 힘들게 투병하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돕는다는데 뿌듯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지난 24일 저녁 경기도 군포시 시민의교회에서 열린 소아암 환우를 위한 ‘희망과 나눔의 콘서트’를 관람한 한 성도는 기쁜 마음을 이렇게 털어놨다.


이날 콘서트에는 군포 민간교향악단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홍기)와 시민의교회 연합 찬양대가 함께 출연했다. 교향악단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비롯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작품 299’ 등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시민의교회 소년소녀 합창단 등 연합 찬양대는 ‘넬라 판타지아’ ‘알렐루야’ 등을 불렀다. 교향악단은 교회의 선행에 호응해 출연료를 일부만 받았다.


교회는 콘서트가 끝난 후 지난해 3월 뇌종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5세 여아와 2007년부터 척추 등에 종양이 생겨 제거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10세 여아에게 모두 2000만원을 전달했다.


교회는 3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 돕기 모금 운동을 펼쳤다. 고난주간에 한 끼 금식할 때마다 1만원씩 기부했다. 조정한 담임 목사는 “금식을 많이 할수록 기부도 많이 해야 하지만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대부분 두끼 이상 금식했다”고 말했다.


교회는 지난달 11일에도 어린이 심장병 환자 3명에게 2000만원을 지원했다. 성도 백귀현(60) 씨는 “교회가 음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경제적으로 돕는걸 보니 성도로서 자긍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교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공동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2년에 한번씩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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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국과 지옥이 있나요?
사후 세계가 있을까요?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을까요?
죽어보지 않으면 사실 알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죽기 직전의 사람으로부터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는 있습니다.

이화여대 호스피스 책임자였던 최화숙 교수가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라는 책을 썼습니다. 
책에는 최교수가 직접 경험한 죽기 직전의 사람들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의 공통점이 있더랍니다. 
임종 단계에 있는 대부분 환자들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어떤 존재를 보고 있었습니다. 
천사, 또는 저승사자로 생각됩니다.

17세에 골수암으로 죽은 이군은 
"뭔가 보인다"며 하늘을 바라보며 웃고 놀랐습니다. 
"하늘에 베드로, 빛나는 분도 계신다"며 "먼저 갈테니, 엄마는 나중에 오세요"라고 했습니다.

49세 폐암 말기 환자 김영찬씨는 
임종 3주 전부터 밤마다 검은 옷을 입은 세 사람이 와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이후 그는 병원에서 한 목사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리고는 "천사가 보인다"며 편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60세 김연준씨는 임종 직전에 "야 빛이 보인다"며 편히 숨을 거뒀습니다.

제 주변의 송현철 목사라는 분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송 목사의 어머니는 기독교인이었으며 아버지는 아니었답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실때 얼굴에 미소까지 띠시며 편히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가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끌려가는 것처럼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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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물속으로 찔러라

2013/10/23 - [수영과 검도] - TI 수영법이란 TI 수영 워크숍 동영상


잊어버리기 전에 몇자 적는다.

빨을 뻗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팔을 앞으로 뻗을때는 물속에 찔러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별다른 생각없이

이전에는 팔을 물박에서 앞으로 뻗어 내려놓았던 것 같다. 

굳이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보자면 

그렇게 해야 물의 저항을 받지 않을 것 같다. 

또 굳이 물을 뒤로 밀어내기 전까지 팔이 물속에 있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며칠전 수영에서 깨달은 것은 TI수영법에서는 팔을 물속에 찔러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팔을 앞으로 뻗을때 수평보다 15도 아래에 둘수 있게 된다.

팔을 앞으로 그냥 뻗으면 팔이 15도 아래에 있는 시간이 너무 짧다.


15도 아래에 팔을 두는 이유는 상체를 물속으로 눌러 줘 다리와 균형을 맞추자는 취지다.

따라서  앞으로 향한 팔은 가능하면 오래 물속, 그것도 아래를 향해야 한다. 

그러려면 당연히 팔을 넣을때부터 아래로 향해야 할 것이다.

실천해보니 훨씬 여유가 있다. 

힘을 빼고 물속을 가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호흡도 편해졌다.


이 설명을 읽고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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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에 앞장 복지부 장관상 받은 탤런트 김명국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하면 조혈모세포 이식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청년이 많은 교회들이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교회가 나서면 제가 10년간 등록시킨 기증자를 하루 만에 모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14일 ‘2013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콘퍼런스’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에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탤런트 김명국(50·서울 로고스교회) 집사는 더 많은 청년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장관 상을 받은 데 대해서는 “이제까지 잘했다고 주는 게 아니라 앞으로 조혈모세포 기증 운동에 더 열심히 나서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혈병, 소아암, 난치성 혈액질환 등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2003년 6월부터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에 참여해온 그는 2005년부터는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활동을 하며 등록을 받아왔다. 지금까지 2000여명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한 채혈에 참여했다. 감신대와 배화여대 군부대 장병 등 단체로 채혈한 인원까지 포함하면 5000여명에 이른다.


김 집사가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에 나선 것은 2000년 3월 당시 아홉 살이었던 아들 영길 군이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아들은 한때 상태가 호전됐으나 2003년 5월 재발했고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찾지 못해 2005년 2월 숨졌다.


김 집사는 아들이 재발한 지 한달 만에 ㈔생명을나누는사람들과 당시 KBS드라마 ‘무인시대’에 출연 중이던 연기자 동료들과 함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시작했다. 군부대를 찾아 정신교육 시간에 조혈모세포 기증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기증 등록을 받았다. 전국을 돌아다니느라 한 달 유류비만 100만원 이상 들었다.


“영길이에게는 조혈모세포 이식이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기증 신청자 중에는 맞는 사람이 없었어요. 처음에는 아들을 위해, 지금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환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 집사는 조혈모세포를 기증할 때 아프거나 후유증이 있다는 오해가 여전하다며 이것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조혈모세포를 추출할 때 엉덩이뼈에서 직접 뽑았기 때문에 2∼3일간 엉덩방아를 찧은 것처럼 엉덩이가 뻐근했다. 하지만 요즘은 헌혈하는 것처럼 간단히 채혈한 다음 조혈모세포만 채취하고 있다. 처음 바늘을 꽂을 때 따끔한 통증이 전부다. 조혈모세포 기증 의사를 밝히면 우선 4㏄ 정도만 채혈한 다음 이 혈액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다음 국립장기이식센터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한다.


김 집사는 “사실 아내와 저도 2000년에 기증 신청을 했지만 이제까지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없어서 기증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다”며 “기증 의사를 표시할 때 혹시 바로 기증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조혈모세포를 기증해도 몸에 이상이 없고, 수혜자는 조혈모세포만 이식하면 살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김 집사는 “불우이웃을 돕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은 없지만 베풀 때 느끼는 기쁨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며 “더 많은 기증 신청자들이 나와서 함께 힘을 모아 아름다운 의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성도가 하나님 안에서 생명을 나누는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면서 “나아가 교회에 새 신자로 등록하면 조혈모세포 기증 의사도 함께 등록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본다”고 덧붙였다(1588-0692·KALS.or.kr).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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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변의 사람과 주거, 상가 분석 서비스




IT사역 단체인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교회 인근의 지역 정보를 분석해 목회와 전도의 방향을 제시하는 ‘로컬 처치 지역 정보 분석 서비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각종 통계 자료를 활용해 교회 주변의 주거 형태와 상권, 지역민의 특징 등 다양한 맞춤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 전농동 밀알교회(최용팔 목사)의 주변 500m 이내를 분석하면 주요 전도 대상지인 아파트 밀집지역은 교회의 우측 아래에 있으며 교회 주변 연령대별 최다 인구는 40대(18%)로 파악됐고, 성별을 감안하면 60세 이상 여성이 19%로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지역민의 직업 및 직종 비율까지 드러난다.


이 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밀알교회 주변은 인구 밀도는 서울시, 동대문구의 평균값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전도 대상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버스, 지하철 등 통학 수단의 이용 비율도 알 수 있다. 밀알교회 인근 주민의 통학 수단은 도보가 38.7%로 가장 많고, 지하철이 22.2%로 2위, 버스가 18.4% 등의 순이었다.


아파트 기준시가별 세대수도 알 수 있다. 밀알교회 지역은 2억원대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소득 수준도 추정할 수 있다. 이외에 학교, 병원, 은행 등 교회주변의 주요시설 종류와 위치를 알 수 있다.


이 자료는 통계청,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인구 밀도, 직업 분포, 상권 분석, 유동 인구 값 등을 바탕으로 했다.


이동현 목사는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교회 개척에 앞서 잠재 교인인 주거 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 등을 알 수 있다”며 “특히 청년 사역, 노인 사역 등 사역의 방향을 정할 때도 참고할 수 있어 교회 개척과 맞춤 전도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교회가 막연하게 전도하는 것이 안타까워 이 같은 방법을 생각해 냈다”며 “전도의 열매가 특히 필요한 미자립교회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070-7001-4569).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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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왜 나쁜 짓을 하나요.
기독교인이 나쁜 짓을 할때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면 그러지 않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합니다. 
"교회 다녀봐야 허당이네."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이런 사람들을 보고 실족해
교회를 다니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회를 다니면 뭔가 달라져야 하는데 왜 나쁜 짓을 할까요?
왜냐하면 아직 덜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는 분명히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구원을 받습니다. 의인이 됩니다.
이것은 자격의 변화입니다. 

(이후 설명은 수정도 가능, 전적으로 설명을 위해 본인이 생각)
예를 들면 왕의 아들이 어려서부터 노예로 살았는데 어느날 이것이 밝혀져서
다시 왕궁으로 갔다고 해봅시다.
이 노예는 왕의 아들이라는 신분의 변화를 겪습니다.
엄청난 변화지요. 하지만 이 노예는 밥을 먹을때도 노예일때 먹는 것처럼 먹고, 잘때도 노예일때처럼 자고, 말을 할때도 노예일때처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평생 노예로서 살았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 
죄인으로 살던 습성은 쉽게 버리지 못합니다.
따라서 노예가 왕궁에서 살기위해 여러가지 예법 등을 배우듯이 
그리스도인도 점차 배워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되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나쁜 짓을 하는 그리스도인을 발견하셨습니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그 사람에 비춰 나는 어떤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변증전도연구소가 만든 

'기독교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7가지'에는 이런 설명이 있습니다.


질문/ 기독교인들이 거룩하기는 커녕 비난받고 
심지어 목회자들 중에도 비리가 많은 데 왜 그런가요?

답/선행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기독교인은 구원 이후 조금씩 거룩해져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물론 교회 안에는 거듭나지 못한 명목상의 교인들, 진짜 위선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들을 아시고 훗날 심판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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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홍보효과을 가져다준 실시간 방송과 VOD방송

국민일보 홍보효과을 가져다준 실시간 방송과 VOD방송

(구글행아웃과 유튜브을 활용 및 결과보고)


얼마전 국민일보에서 WCC 행사를 생방과 함께 녹화방송을 구글의 행아웃과 유튜브을 통해 중계한 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일보 홈페이지 방문자의 증가와 함께 유튜브 동영상 열람을 통해 직간접적인 국민일보 홍보효과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방송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신학적인 관점이나 신앙적인 관점이 전혀 없음을 밝힌다. 



1. 개요 

(1) 촬영시기 및 촬영 - WCC 생방송과 녹화방송은 국민일보 전병선기자가 촬영과 편집하였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WCC 부산 총회에서 동영상을 촬영, 편집해 미션라이프에 게재했하였다.  

(2) 장비 및 촬영 횟수 – 실시간 방송을 위해 소니 전문가용 6미리 카메라(HVR-Z1N), 소니 가정용 카메라, 아이폰5를 사용해 총 20회 촬영. 이중 2회는 생방송, 나머지는 녹화 편집하였다.   - 29일 : 3건 / 30일: 2건 / 31일: 3건 / 1일 : 2건 / 2일: 1건 / 3일: 3건 / 4일: 3건 / 5일: 2건 / 8일: 1건


2. 동영상 조회수 결과 (유투브) - WCC 행사 1만여회 시청

  (1) ‘WCC 개회예배 실황’(12일 오전 10시 현재) 시청은 4149회였으며 C**사의 경우에는 ‘WCC 부산총회 개막’ = 2090회 기록하였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수는 35%인데 비해 유투브에서 62%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시청자는 85.3% 미국(7.4%), 캐나다순으로 26개국에서 시청하였다. 

  (2)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을 통해 국민일보 간접 홍보 효과을 가져왔다. 5,000회이상

    1) WCC 마지막 회무 김삼환 목사 인사말’ = 526회

    2)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이 주관한 WCC 저녁기도회’ = 512회

    3)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한반도 통일위해 지혜를 찾겠다" = 431회


3. 유튜브와 구글행아웃이 주는 직간접적으로 제공하는 기업홍보효과

  국민일보을 통해 소비되는 콘텐츠(일반 유저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소비하는 콘텐츠량)에 비해 유튜브을 통해 소비되는 콘텐츠량이 국민일보 보다 2배이상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CBS, KBS등에서 방송의 일부나 광고등을 유튜브에 올려놓고 홍보하는 것이 이런 맥락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보여진다. 


  여기서 잠시 생각을 확장하면 싸이의 말춤이 자산가치와 홍보가치가 상상을 초월한 것처럼 이제 사람들이 많이 시청하는 유튜브나 방송매체을 활용할 때 기업의 홍보효과와 함께 새로운 사업의 방향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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