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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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는 커브형?




원출처 : http://www.iphoneinformer.com/13733-apple-wins-patent-for-iphone-6-curved-screens/


LA타임즈에 따르면 애플이 커브 코너를 가진 스크린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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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사진찍는 사람들.

원출처: http://petapixel.com/2013/12/10/pushkar-mela-fair-camels-photograp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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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모음 500PX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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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페이지 레이아웃을 위한 7가지 팁

원문 출처 : http://www.creativebloq.com/netmag/create-balanced-page-layouts-7-pro-tips-121310009



zite라는 웹매거진 도구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게 돼 소개합니다.

편집에 대한 것입니다.

저도 편집기자로 오래 일했지만 이런 전문적인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간단히 포인트만 적어놓습니다. 

필요하시면 앞에 출처를 참조하시길.


인터넷이건 종이건 출판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잡힌 레이아웃이다. 그 방법을 알아본다.


01. 그리드를 사용해라.


균형잡힌 지면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그리드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드를 활용하면 페이지에 놓아야 할 각각의 요소들을 잘 연결할 수 있다.

편집은 쉽게 만들고 독자에게는 안정감을 줄수 있다.



02. 하나의 시각 포인트를 만들어라.


균형 잡힌 지면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지면에서 하나의 시각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큰 사진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시각 포인트는 독자를 지면으로 끌어 당긴다.

사진외에 제목을 활용할 수도 있다. 



03. 황금비율을 활용하라.

(원문에는 the Rule of Thirds 라고 나오는데 잘 모르겠음. )

Rue of Thirds를 활용하라. 지면을 위 그림에서 처럼 수평과 수직으로 나눠라.

그림에서 처럼 네개의 포인트에 주요 요소를 배열하는 것이 그냥 가운데에 배열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감을 준다.



04. 여백을 활용하라.

때때로 디자인의 가장 좋은 요소중 하나가 여백이다. 



05. 반복하라.

이미지의 반복은 강렬함과 균형감을 준다. 

지면에 하나의 시각 포인트를 만들고

일정한 패턴을 활용하면 크게 도움이 된다.




06. 계층을 활용하라.

좋은 편집의 또 다른 요소중 하나가 구조와 계층이다.

지면의 각각의 다른 요소들을 보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각 요소의 연결고리로 사용해야한다. 위에서는 제목이 그 역할을 한다.



07. 스케일, 명암, 조화를 활용하라.

스케일의 활용은 시각적으로 균형잡힌 편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어떤 시각물을 다른 것보다 크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독자들의 시선을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명암의 차이를 둔 시각물도 마찬가지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체적으로 조화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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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합창대회 열려

‘제21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13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가 3일 충북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청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충북 희망의 하모니’ ‘정읍시 장애인합창단’ ‘인천 사나래 합창단’ ‘서울장애인합창단’ 등 시·도별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참가했다.


가족, 교사, 봉사자들과 함께 무대에 선 발달장애, 지체장애인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빚어냈다. 오랫동안 연습한 ‘고향의 봄’ ‘보리밭’ ‘오빠생각’ 등과 자유곡 ‘가시리’ ‘도라지’ ‘넬라 판타지아’ 등을 부른 단원들은 작은 실수가 있어도 따뜻한 눈빛을 교환하며 격려했다.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응원했다.


대상은 서울시 체리티합창단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수원시장애인합창단, 은상은 충남 희망나래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참가자, 가족, 자원봉사자 등 모두 1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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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선교회 군신앙전략화지원본부장 박상칠 목사


“아들이 군 복무 중이면 그 부대에 이것을 보내야 합니다. 교회 청년이 군에 갔다고요? 그러면 그 부대에도 이것을 보내야 합니다.”


㈔한국미디어선교회 군신앙전략화지원본부장 박상칠(62·사진) 목사가 말하는 ‘이것’은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을 탑재한 초소형 스마트 빔 프로젝터 ‘씨저 엠투(Seeser M2)’다.


이달부터 전국 1004개 군부대 교회에 ‘성경강해 빔 프로젝터 보내기운동’을 시작한 박 목사는 “이 프로젝터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신앙적으로 성숙한 아들, 준비된 교회의 일꾼으로 제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저 엠투에는 국내 최고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강의한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 콘텐츠 213개가 내장돼 있다. 이 프로젝터는 성인 손바닥 크기의 소형인 데다 내장 배터리로 최장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군에서 유용하다. 또 레이저 방식으로 화면이 100인치까지 확대돼 많은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꺼번에 성경을 가르칠 수 있다.


박 목사는 “훈련병 20여만명이 매년 진중세례를 받고 있지만 후속 프로그램이 없어 제대 후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국 군부대에 이 프로젝터를 보급해 신앙 훈련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운동에 동참하려면 한국미디어선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구좌가 39만5000원이다. 빔 프로젝터 씨저 엠투 외에 블루투스 외장 스피커가 포함돼 있다(02-744-4237·cca.or.kr).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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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제1회 동두천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 교회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제1회 동두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가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동두천시 중앙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역의 교회를 비롯해 상가회 학원 동호회 등 민간단체와 시장 및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한 크리스마스트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 동두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중앙로 일대에 크리스마스트리 거리가 만들어지고 중앙공원은 만남과 소통의 장인 ‘평화공원’으로 조성된다. 매일 오후 6시에는 ‘데일리 콘서트’가 진행된다.


축제위 실행위원장 장헌익(동두천성결교회) 목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낙후된 도심 경제가 활성화되고 ‘기지촌’에 따른 부정적 이미지가 없어지며, 무엇보다 모든 지역민이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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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교회개척훈련센터 개원 감사예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산하 교회개척훈련센터는 28일 총회 본부에서 개원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개척훈련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기성은 지난 4월 기존 ‘교회개척훈련원’을 ‘교회개척훈련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 주체를 국내선교위원회에서 교회진흥원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지난달엔 교회개척훈련센터장 박성완(청주 큰빛교회) 목사를 비롯해 서기 신용수(용인 비전교회) 목사, 위원 공수길(약수동교회) 목사 등 15명을 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


 교회개척훈련원은 2007년 교단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3000교회 100만성도 달성’을 위해 2004년 창립된 조직이다. 2006년까지 2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후 중단됐다가 2011년 활동을 재개해 31명을 배출했다.


 이처럼 훈련센터를 통해 개척 훈련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은 최근 기성이 벌이는 ‘2·3·4 부흥운동’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매일 2시간씩 기도하고 3시간씩 성경을 읽고 4시간씩 전도하자’는 이 운동은 작은 교회의 자립과 부흥을 위한 것으로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철저히 훈련하자는 훈련센터의 취지와 같다. 


 예배에서 박성완 목사는 “아무리 교회개척이 어렵다고 해도 제단에 하나님의 불이 살아있는 교회는 반드시 자립한다”며 “한국교회에 교회개척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마음으로 교회개척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은 이날 임원회의를 열어 제108차 총회를 내년 5월 27~29일 서울 신길동 신길교회(이신웅 목사)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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