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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코스타리카로 함께 가자 -(1)

코스타리카 출장을 앞두고 기본 정보를 수집 모아본다.


코스타리카는 /중앙 아메리카 남부에 있는 나라로,  1509년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다가 1848년 완전 독립

수도/ 산호세 

종족/ 백인 및 메스티소(94%), 흑인(3%), 아메리카 원주민(1%), 중국인(1%), 기타(1%)

공용어/ 스페인어

종교/ 로마가톨릭교(76.3%), 복음교회(13.7%), 여호와의 증인(1.3%), 기타(8.7%)



특징/

중남미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잘 토착화되고 정치가 안정된 입헌공화국

세계에서 최초로 헌법에 의해 군대를 폐지

주민의 대부분이 독일과 스페인 이민자의 후손.. 그래서 축구에 열광하고 축구장이 널려있다고.


교육 수준이 매우 높으며 생활 수준도 중미에서 가장 높다.

다양한 생물군을 보유하여 국토의 약 25%가 보호지역, 국립공원 등으로 지정되었다.


1990년대 이후 남미 대륙의 마약이 북미와 유럽으로 건너가는 중계지역이자, 마약의 주요소비지가 되어, 치안악화와 사회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고.


화산, 커피, 생태관광으로 유명.

원시의 땅에는 화산이 무려 11개이고, 활화산은 4개

활화산 아레날은 서북쪽에 위치

상처를 딛고 코스타리카 최고의 여행지로 떠올랐다고. 

1968년 화산 폭발로 8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마을은 관광지로 꽃을 피웠다. 


포이스 화산은 수도 산호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세계에서 가장 큰 활화산으로 분화구가 1.5km, 깊이만 300m


쌀과 검정콩을 섞은 현지식과 고기 대신 푹 쪄낸 야채를 즐겨 먹는다. 

전기는 120 볼트 어댑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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