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30. 15:52, 내가 쓴 기사모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총회장 송덕준 목사)는 네팔에 구호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성은 최근 네팔에서 ‘AGN 동부지역 총회’ 묵군달 리잘 총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강규열 예성 장로부총회장, 조일구 예성 총무, 문광진 네팔 선교사, 안양 충훈부교회 이봉범 목사가 참석했다.
네팔에서 15년째 사역하고 있는 문 선교사는 “네팔 지진으로 80여개 교회가 무너져 복구를 놓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예성 총회가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구호기금으로 20개 교회를 충분히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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