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7. 11:25,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폰5, 갤럭시S3로 배우는 재미있는 영어가 되겠다.
삼성전자가 미국 중앙일간지와 지방지에 아이폰 5사양과 갤럭시S3 사양을 비교한 광고를 15일(현지시간)부터 게재중이란다.
광고의 맨 위에는 'It doesn't take a genius'라고 써있다. genius는 천재, 비범한 재능이라는 뜻이다. 찌니어스 라고 발음한다.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그것은 비범한 재능을 취하지 않는다.''그것은 천재, 비범한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다.'여기서 더 나아가 '천재일 필요는 없다'고 해석된다.
의역을 하면 '누구나 알수있다''누구라도 쉽게 알수 있다'이다. 같은 표현, 같은 표현이라기 보다는 일상적이면서 쉬운 표현이 아닐까 싶다. "Anyone can see" 정도.
Genius는 애플 점포의 상담원들을 일컫기도 하고 아이튠즈의 맞춤형 재생목록을 비롯해 호환 가능한 재생 목록을 생성하는 기능을 말한다. 사람들은 광고에 나온 genius가 상담서비스의 Genius를 풍자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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