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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갑 부장 책에서1

기사 쓰기 연구/#글쓰기 팁

by 뻥선티비 2012. 11.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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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갑 부장책에서>
*이/가와 은/는의 차이
-내가 그것을 했다.(이/가- 주어 술어 모두 관심일때)
-나는 그것을 했다.(은/는-술어에 관심)

-사람이 누워서 잔다(묘사문, 객관적 서술/ 이)
-사람은 누워서 잔다(설명문, 주관적 서술/ 은)

>묘사문과 설명문의 차이?

-은/는 문장전체 주어, 전체 술어와 호응
         대주어(은, 이 둘 다 사용)
-이/가 소주어
>겹문과 중문의 차이

 

*숙지 문장
-어린이마저(까지도) 전쟁에 내보냈다.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뭐를 하러) 가느냐. /어디로 가느냐(목표지점)
-선생님에게서(출발) 편지가 왔다/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었다.
-12시까지 와라(12시를 지켜라) /12시에 와라(12시쯤에 와라)
-책을 사기위해 책방에 갔다.(이유 근거)/책을 사기 위해서는 책방에 가야 한다.(뭐뭐 해야 한다는 해서는과 호응) "위해~갔다". "위해서는 가야한다."


-악플과의 전쟁을 선언
-나무가 잘 자라도록 거름을 주어야 한다.(∼도록은 ∼하다, ∼해야 한다와 호응)
-짐승도 은혜를 알거든, 하물며 사람이랴.(하물며는 ∼랴와 호응)
-이상한 문장/철수는 1등이고 영희는 학교에 갔다.(이고,이다 앞뒤 내용도 연관성이 짙어야)
-나는 밥을 먹고 학교에 갔다./그녀는 땅을 치며 통곡을 했다.


-그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집에 가고 싶다며 말했다.(틀림/말했다는 ∼고와 호응)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졸라댔다.(졸라댔다는 ∼고와 호응)


-사람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어서는 시간적 선후, 다른 주어오면 이상)/사람은 죽으면 가죽이 님는다.
-행여(다행히) 이번이 파업이 타사의 파업으로 번지지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좀처럼 + 가려고 하지+ 않았다.(좀처럼은 부정문 형태와 호응)/좀처럼 + 안 가려고 + 했다.(어색)
-개혁성향의 소장파 의원들은 적극적인 촛불시위 참여를 주장하고 있다./개혁성향의 소장파 의원들은 촛불시위에 적극적 참여를 주장하고 있다.(틀림)

 

*사역동사는 에게와 호응시킬것.
*일단 조사는 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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