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리라이트/모든 세대의 기도연합집회

기사 쓰기 연구/#오답노트

by 뻥선티비 2012. 11. 14. 15:09

본문

리라이트/ 고민이 많았다. 기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봤다. 두번째 패러그래프의 '이를 위해'가 그래서 들어갔다. 초고에 해당한다. 후에 다시 써보겠다.

'모든 세대의 기도연합집회'가 1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에 각 세대간 연합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집회는 세대간 섬김을 약속하고 축복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목회자가 세대연합을 위해 메시지를 전하고 세대연합을 선포한다. 아버지세대의 대표자는 한국교회의 원로 101세 방지일 목사가, 자녀세대의 대표자는 40세 홍민기 목사가 나선다.

참석자들도 세대를 아우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왕성교회 충신교회 일산광림교회 예수사람들교회 서울은현교회 등 20여 교회의 청장년 성도들이 참석한다. 한국대학생선교회, 원팅네트워크, 한국성서대학, 영2080, 어게인1907 회원들도 함께한다. 

세대를 초월한 찬양무대도 마련된다. 미국의 CCM 사역자인 타미 워커와 탐 브룩스가 내한, 무대를 꾸민다.

세족식은 세대 연합의 상징이다. 어려움 속에서 신앙을 지켜온 아버지세대의 삶이 동영상으로 보여지고 자녀세대는 이에 대한 감사 표시로 아버지 새대의 발을 씻는다. 이어 아버지 세대는 자녀세대를 축복하고 자녀세대는 신앙의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결단한다.

집회를 기획하는 임석종 목사는 “이전에 많은 집회가 있었지만 세대별로만 진행됐다”면서 “이번 집회는 아비세대와 자녀세대가 서로 축복하고 하나 되는 행사라는 데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집회는 12일 새벽 6시까지 11시간동안 연속으로 진행된다.


이전>
아비와 자녀세대 간 화해와 연합을 통해 영적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모든 세대의 기도연합집회’가 1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12일 새벽 6시까지 11시간 연속기도 집회로 진행된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 취지에 맞게 한국교회의 원로인 101세 방지일 목사가 아비세대를 대표해 설교한다. 40세 홍민기 목사는 자녀세대를 대표해 말씀을 선포한다. 참가자들도 교회와 기관, 세대를 초월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왕성교회 충신교회 일산광림교회 예수사람들교회 서울은현교회 등 20여 교회 성도들이 참여한다. 한국대학생선교회, 원팅네트워크, 한국성서대학, 영2080, 어게인1907 회원들도 함께한다. 특히 미국의 CCM 사역자인 타미 워커와 탐 브룩스가 내한, 찬양 무대를 꾸민다.

집회는 감사와 축복, 결단의 순서로 진행된다. 어려움 속에서 신앙을 지켜온 아비세대의 삶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된다. 자녀세대는 이에 대한 감사 표시로 아비세대의 발을 씻는다. 아비세대는 자녀들을 위해 축복하고, 자녀들은 이 유산을 이어갈 것을 결단한다.

집회를 준비 중인 임석종 목사는 “이전에 많은 집회가 있었지만 세대별로만 진행됐다”면서 “이번 집회는 아비세대와 자녀세대가 서로 축복하고 하나 되는 행사라는 데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