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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이하 CCC)는 최근 관계전도용 소책자 '더 컴퍼스(The Compass)’를 출간했다.)
뭘 봤어?/단신인데 그게 중요해?
이런 경우는 첫마디에 실제 본 것을 밝히는 게 많음. 첫마디와 팩트중 선택하려면 팩트가 기본이어서 인듯. 따라서 기사의 처음은 아래처럼.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이하 CCC)는 관계전도용 소책자 '더 컴퍼스(The Compass)’를 최근 출간했다고 **일 밝혔다.
책내용이 뭔데?
책은 태신자와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전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다.
예를들면/
우선 매일 묵상할 말씀과 기도 제목을 적는 란이 있다. 태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본인이 먼저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도제목 적는 란에는 "태신자의 마음을 열게 해달라", 혹은 "태신자의 특정한 문제가 해결되게 해달라"는 목록을 적을 수 있다.
또/
기독교 일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QnA형식으로 나온다. 태신자가 기독교에 대해 질문하면 제대로 답변해주기 위해서다.
또 있어?/
태신자가 교회 문턱을 처음 넘게 할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 예를 추가.
또 있어?/
전도 대상자 카드나 전도 달력 등의 부록도 포함돼 있다.
그리고/
소책자 발간을 기획한 전용덕 CCC 학원사역연구소장은 “관계전도에 대한 중요성이 최근 부각되고 있다"며 "책자를 통해 관계전도의 원리와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전도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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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2006-08-15|23면 |05판 |문화 |뉴스 |481자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이하 CCC)는 관계 전도를 위한 소책자 ‘더 컴퍼스(The Compass)’를 최근 출간했다. 총 90쪽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21일간의 관계전도여행 지침서다. 전도 집회를 앞둔 캠퍼스 선교단체,지역교회,셀,구역모임등이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실천할 수 있도록 1일 단위로 구성돼 있다.
책자는 태신자들과 복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신자들이 기독교에 대해 갖고 있는 일반적인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 태신자를 교회로 까지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전도 대상자 카드나 전도 달력도 포함시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를 기획 발간한 CCC 학원사역연구소 전용덕 소장은 “캠퍼스나 교회에서 관계 전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재를 통해 관계 전도의 원리와 방법을 깨우쳐 적극 전도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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