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몽골 시각장애인 116번 특수학교에서 공연중인 참빛앙상블

9월 2일였던 것 같습니다. 

몽골의 시각장애인 학교를 방문,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참빛앙상블이라는 팀입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의 문화학교 소속입니다.

피아노와 플릇, 오보에 연주자 모두 발달장애 청소년들입니다.

이들이 연주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입니다.

더구나 작지만 해외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이들에겐 큰 의미입니다.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는 못했습니다만 무대편에는 창문이 있고 뒤쪽엔 창문이 없어 자연광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한 제 능력이 아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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