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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국과 지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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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뻥선티비 2013. 11.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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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계가 있을까요?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을까요?
죽어보지 않으면 사실 알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죽기 직전의 사람으로부터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는 있습니다.

이화여대 호스피스 책임자였던 최화숙 교수가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라는 책을 썼습니다. 
책에는 최교수가 직접 경험한 죽기 직전의 사람들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의 공통점이 있더랍니다. 
임종 단계에 있는 대부분 환자들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어떤 존재를 보고 있었습니다. 
천사, 또는 저승사자로 생각됩니다.

17세에 골수암으로 죽은 이군은 
"뭔가 보인다"며 하늘을 바라보며 웃고 놀랐습니다. 
"하늘에 베드로, 빛나는 분도 계신다"며 "먼저 갈테니, 엄마는 나중에 오세요"라고 했습니다.

49세 폐암 말기 환자 김영찬씨는 
임종 3주 전부터 밤마다 검은 옷을 입은 세 사람이 와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이후 그는 병원에서 한 목사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리고는 "천사가 보인다"며 편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60세 김연준씨는 임종 직전에 "야 빛이 보인다"며 편히 숨을 거뒀습니다.

제 주변의 송현철 목사라는 분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송 목사의 어머니는 기독교인이었으며 아버지는 아니었답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실때 얼굴에 미소까지 띠시며 편히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가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끌려가는 것처럼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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