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6. 11:20, 내가 쓴 기사모음
‘제41차 기독실업인회(CBMC) 한국대회’가 내달 12~1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다. CBMC 한국대회는 국내외 회원 3000여명과 가족들이 참석하는 CBMC의 가장 큰 행사다.
이번 대회는 ‘주의 대로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강연과 초청만찬, 영화 ‘시선’ 상영 등이 이뤄진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고 김종일 동네작은교회 목사,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원장, 벤토레이 예수원 목사, 한상열 중앙에너비스 회장이 특별강사로 참여한다.
초청 만찬에선 강원도 정선, 태백 지역 등의 기관장과 실업인, 교계지도자 등을 초청해 CBMC를 소개하고 성경적 기업경영의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참가 회원들의 자녀를 위해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대학부까지 캠프도 마련한다.
CBMC는 크리스천 사업가와 전문가들로 이뤄진 국제단체로 193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동했다. 현재 94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한국CBMC는 1952년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 288개 지회, 해외 40개국에 153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02-717-0111).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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