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드라마 첫선
새로>연기자 출연료, 시나리오 집필료, 드라마 수익 등을 모두 기부하는 '기부드라마'가 첫 선을 보인다. 오는 22일 저녁 8시50분 SBS TV에서 방송되는 '희망TV24- 천국의 아이들'이다. 가수 김정민, 탤런트 이윤지가 무상으로 출연하며 중견배우 이순재, 양택조, 김영옥, 방은희와 최종원, 이홍렬 등이 까메오로 나온다. 박웅, 이광수, 김선화 등도 무료로 함께 한다.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를 쓴 이도영 작가는 집필료를, 연출자는 감독료를 받지 않는다. 드라마는 달동네 공부방을 배경으로 한 변호사와 여교사가 어린이들을 돌보며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내용이다. 김정민, 이윤지가 각각 변호사와 교사로 나온다. 기부드라마는 SBS TV의 연중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전>모든 연기자가 출연료를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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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