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교연구소가 일본에서 개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선교연구소(JMI·이사장 박위근 목사)는 최근 재일한인선교사 등을 중심으로 일본 오사카 디아크커뮤니티센터에서 연구소 개소예배를 드렸다고 4일 밝혔다. JMI는 ‘Japan Mission Institute’의 약칭이며 이사장은 박위근 전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대표는 이병용 전 재일한국선교사협의회장이 맡았다. 일본선교연구소는 앞으로 일본 상황에 맞는 선교정책과 목회 전략을 연구하게 된다. 특히 팀목회 등 일본선교를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종 콘퍼런스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일본을 위한 중보기도운동 ‘아이 프레이 포 재팬(I pray for Japan)’도 추진한다. 개소예배에는 재일한인선교사와 일본선교에 관심 있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이 ‘주 예수에게 받은 사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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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