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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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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예닮 떡집] 5가지로 구성된 이바지 찰떡을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예닮떡집소식을 본격적으로 포스팅 할게요.

이바지찰떡...10만원.15만원
(5가지 찰떡으로 구성)



<청주 예닮 떡집 홈페이지> http://koreancake.modoo.at/

<청주 예닮 떡집 카카오 소식 받기> https://story.kakao.com/ch/010719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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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로빗100C와 Q333의 차이 비교


로빗 100C와 Q333 비교샷입니다.

로빗 100C 는 국내 기업인 드로젠에서 만든 겁니다. 저도 최근에 인터넷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시마 기본 모델이후 두번째 드론입니다. 제가 보기에 입문용으로 최고입니다. 작아서 아무데서나 연습할수 있고 기체가 딱딱하지 않아서 파손이 잘 안됩니다. 인터넷을 통해 보면 날개가 있는 다리를 구부러뜨려도 부셔지지 않는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날개는 여분용으로 여섯 일곱세트를 처음 구매할때 사는게 좋겠습니다. 로빗제품 홍보하는 건 아니고요.

다만 가격은 Q333에서 2만원 빠집니다. 비싼 편이죠. 크기에 비해서요. 그러나 일반 드론 장난감과 비교하면 훨씬 낫습니다. /2016.10

<예닮 떡집 홈페이지> http://koreancake.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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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떡집(오창 떡집) 예닮의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

네이버의 모두라는 모바일 홈페이지 툴이 대단하네요. 이번에 청주 떡집(오창 떡집) 예닮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알게 됐는데, 만들기 쉽고 검색도 쉬워 감탄했습니다. 


네이버로서는 이 툴과 네이버의 온라인 판매 툴과 연동해서 수수료 등을 얻으려 한 것 같은데, 온라인 판매와 연동은 사용자 마음이기때문에, 그저 모바일 홈페이지만 필요한 사람에게는 비용도 안 들고 완전히 짱입니다. 


아래가 청주 떡집 예닮의 모바일 홈페이지입니다. 네이버에서 '청주 떡집 예닮@'를 검색하면 모두 페이지를 우선으로 검색해주기때문에 유용합니다. 소규모 상인들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갖고 싶어도 만드는데,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때문에 엄두도 못냈을 것이기때문이지요. 또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해도 자동으로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지요.


이글은 모두를 홍보하기 위한 것은 아닌데, 모두 이야기만 했네요. 떡집입니다. 맛과 정성, 위생, 제가 보장하는 곳이지요.  /2016. 5월


http://koreancake.modoo.at



첫페이지입니다 .




두번째 페이지인데요. 소개와 사진들이 있습니다.



주문 방법과 영업시간 등이 나와 있습니다. 

연락처는 우측 전화 등을 터치하면 바로 통화가 됩니다. 



제품 정보란입니다. 아래 페이지는 찰떡류가 보입니다. 



제품 정보페이지입니다. 이바지, 선물용세트가 보입니다. 



제품 정보 페이지로 떡케이크 페이지입니다. 



견과류 강정 정보가 있습니다. 참고로 강정은 여름에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오시는 길 안내입니다. 곧 매장을 옮기지만 옮기면 그때 또 공지하기로 하겠습니다. 





<예닮 떡집 홈페이지> http://koreancake.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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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떡집(오창 떡집) '예닮'에서 만든 생일 케익이에요.


청주 떡집(오창 떡집) '예닮'에서 만든 생일 케익이에요. 요즘은 떡케익도 많이 하잖아요.

(그냥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제대로 안 나온것 같네요.)


보시면 가운데는 설기로 만들었어요. 

옆은 찰떡으로 둘렀고요. 

생일축하 행사때 설기를 자르고 찰떡은 후에 두고 먹어도 되겠죠.


세트를 다양한 떡으로 꾸밀 수도 있다고 하니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떡 맛은 보증하고요.


청년사업가 전현수 씨가 사장인데요. 돌, 백일, 이바지세트, 답례떡, 행사떡, 못하는 떡이 없네요. 

전화만 주시면 배달된답니다. 010-719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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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떡집 소식
오늘부터 예닮떡집소식을 본격적으로 포스팅 할게요.

이바지찰떡...10만원.15만원
(5가지 찰떡으로 구성)


<예닮 떡집 홈페이지> http://koreancake.modoo.at/

<예닮 떡집 카카오 소식 받기> https://story.kakao.com/ch/010719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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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축 새 트렌드 한 눈에... 교회 건축 박람회 개막

교회 건축 및 리모델링의 새로운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KOCAD 2016)’가 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KOSOUND+STAGETECH 2016)’도 함께 열렸다.

국민일보와 (주)젠코리아, 서울전람(주)이 공동주최하고 예장건설(주)이 협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교회건축, 음향, 영상 관련업체 100여 곳이 참가했다.

백석대 기독교문화예술학부는 올해도 새로운 교회 가구, 주거 공간 디자인 작품 등을 선보였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졸업생들의 작품이다. 목재를 기본 재료로 빛과 십자가가 어우러진 강대상, 아날로그 감성을 일깨울 수 있는 주거 공간 등 20여점이 전시됐다.

건실한 교회건축 기업으로 꼽히는 예장건설은 그동안 시공한 50여 교회의 조감도 및 사진 등을 전시하고 교회건축 흐름 등을 소개하며 전반적인 건축비용, 기간 등을 상담하고 있다. 예장건설은 최근 의정부에 자체사업으로 도시형생활주택 32세대를 짓고 분양하는 등 연매출 4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예장건설을 비롯해 ‘교회건축을 사역으로 생각하는 모임’(건사모·회장 권혜진 장로)의 회원들 부스도 별도로 마련됐다. 박람회장 입구에서 볼 때 왼편에 제이풀, 소선제건축사, (주)세진예공건축사사무소 등 10여 곳의 업체부스가 모여 있다.

박람회에선 각종 세미나도 진행된다.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원들이 하루 3회 강연하는 특별세미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됐다. 백창건 세진예공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도현 제이풀CM 대표가 ‘교회건축과 교회성장’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3일에는 장형준 (주)필하우징종합건설 대표 등이 ‘교회건축 리모델링의 맥잡기’, 4일에는 방경석 예장건설 대표 등이 ‘갤러리 같은 교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동시에 1대1 교회건축 상담도 한다.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일 열린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 개막식에서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원회 백창건 위원장과 김명기 위원, ㈔무대예술전문인협회 문금주 이사장, 국민일보 최삼규 사장, 정병철 (주)케빅 대표, 장형준 (주)필하우징 대표(왼쪽부터)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고양=강민석 선임기자

교회음향 기술을 무료로 교육하는 장호준음향워크샵이 올해도 열린다. 장호준음향워크샵은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음향관련 전문 기술을 공유하고 있는 모임이다. 회원만 4000여명이며 지난해엔 500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개막행사에는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백창건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원장, 김명기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원을 비롯해 문금주 ㈔무대예술전문인협회 이사장, 박임서 ㈔무대음향협회 이사장, 박동순 무대협회 회장, 김강민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경영본부장, 정병철 (주)케빅 대표, 박성기 (주)디라직 대표, 이기원 (주)아카데미정보통신 대표, 장형준 필하우징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삼규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한 교회건축 및 리모델링 전문 산업전시회”라며 “교회건축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노하우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문금주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교회건축디자인 관련 업체들이 교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람회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다. 전시회 홈페이지(kocad.co.kr)에서 무료 초청장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02-711-4546·facebook.com/kosound.kocadl).

고양=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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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에 대한 한국교회 성명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2일 최순실 사태관련 시국 현안에 대한 성명을 내고 “박대통령은 국민들의 믿음을 저버렸다. 모든 책임은 대통령이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정치적 둥지인 친박도 자진 해산하고, 자청해서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교연 시국 현안에 대한 성명서 전문.

최순실 사태로 온 나라가 흔들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국민들의 믿음을 저버렸다.

박 대통령은 선거에서 자신을 믿고 투표한 지지자 뿐 아니라 온 국민을 버리고 최순실을 선택했다. 최 씨가 청와대를 무시로 드나들며 국정을 농단할 수 있었던 것은 대통령이 허용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최순실이라는 비선 측근이 아닌 자신에게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민주적 통치의 근간을 흔들리게 하고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모든 책임은 대통령이 져야 할 몫이다. 따라서 박 대통령은 연일 계속되는 시국선언과 대통령에 대한 하야 요구가 국민들의 피맺힌 가슴에서 나오고 있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먼저 대통령이 나서서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이 전적으로 나에게 있고, 대통령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통치권자로서의 책임은 말로서가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평생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정치적 둥지인 친박도 자진 해산하고, 자청해서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대통령으로서 책임있는 행동과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

여당은 청와대, 정부와 함께 오늘의 사태를 초래한 책임을 져야 한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친박 비박으로 나뉘어 볼썽사나운 당권 싸움을 벌이는 집권당의 모습을 언제까지 국민들이 봐야 하는 것인가. 야당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줄기차게 요구하다 여당이 이를 수용하자 하루아침에 입장을 바꾸어 다른 요구를 하는 자세로는 국민들에게 수권정당으로서의 믿음을 주기 어렵다. 여야가 공히 모든 화살을 대통령에게 돌리고 대선과 당권 경쟁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의 분노는 또 다른 방향으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커다란 위기 앞에 봉착했다. 대통령의 위기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위기다. 통치전반이 흔들리면서 외교·안보‧경제 등 국정 전반의 차질과 공백이 나타날 경우 우리나라는 헤어 나오기 어려운 더 큰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 언제까지 대통령 탓만 하고 최순실 의혹에 매몰돼 국력을 소모할 것인가.

각계 원로들과 언론들도 이제는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위기 극복에 한마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여야가 각자의 정치적 손익계산 때문에 거국중립내각 문제를 논의조차 못하고 있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나 그렇다고 작금의 현실에서 대통령이 지명한 총리서리와 후임 내각이 어떻게 침몰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 낼 수 있겠는가. 대통령은 들끓는 민심을 헤아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여야가 합의를 도출한 국정수습 방안에 따라야 할 것이다.

우리는 위기 앞에서 단결하고 결집하여 그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승화시켜 온 슬기로운 국민이다. 오늘의 대혼란이 대한민국을 추락시키느냐 새로운 도약을 이루느냐는 통치자와 정치인의 손에 달려있지 않고 국민 모두의 의지와 결단에 달려 있다.

한국교회는 이 같은 국가적 위기 앞에서 회개와 결단으로 사회 앞에 바로서서 빛과 소금의 본분을 다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쳐 오며 독재정권에 야합해 기생한 몇몇 기독교지도자들의 부끄러운 행태를 손가락질 하기는 쉬워도 철저한 통회와 갱신으로 불의와 단절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모든 기독교공동체의 책임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하나님 앞에 범죄한 모든 불의를 재를 뒤집어쓰는 심정으로 통회자복하고 민족과 사회를 선도하는 ‘사도적 교회’로서 다시 민족과 사회 앞에 등불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016. 11. 2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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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한 교회 건축 박람회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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