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0. 00:28, 지금 현장에선
2015년 7월이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좋은 날씨에 해당한답니다.
한국으로 치면 츄가을 정도 되겠습니다. 햇살아래에선 덥고 그늘에 들어가면 춥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장을 갔을때 버스안에서 아이폰6 플러스로 찍어본 거리 모습입니다. 상트페테르부크르 거리에 동양인은 거의 없었습니다. 넵시키 거리에 있는 카페에서 2시간여를 앉아있었지만 동양인은 한두명 봤을까 싶었습니다. 그것도 한국인은 아닌듯 싶었습니다. 총영사님이 교민이 몇명이라고 말씀은 하셨었는데, 메모한 것을 찾으려니 귀찮습니다.
거리의 이국적인 모습은 단연 건물들입니다. 한국과는 전혀다른 분위기의 창문과 건물들인데요. 아마도 유럽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후에 한번 찾아볼렵니다.
의문은 여기도 러시아인지라 겨울이면 영하 40도까지 내려간다는데 창문이 저렇게 많아서 어디 보온이 되겠나 싶은 것인데,글쎄요. 후에 이유를 찾아서 남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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